높아지는 자살률을 낮추는 일에 앞장서는 행복 코디네이터!
생명존중과 자존감 향상 등 행코 운동으로 희망 멘토링!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의 중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은 막연한 추측이 아닌 경험 통계치에 의한 견해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과거 IMF외환위기 사태와 2008년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가 찾아온 이듬해에는 생계를 비관하는 이들이 많아지며 자살률이 급증했음을 지적한다. 이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세 자영업자들의 파산과 기업 도산 및 실직률 증가로 촉발된 경제위기는 개인의 자존감 하락과 국민우울감 상승만 아니라 자살률의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대한상공협의회 대표회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는 진단한다.

지난 2003년 사스 유행 당시 홍콩의 자살률은 당해 소폭 감소했었다. 그러나 사스가 종결된 다음해에 사스 트라우마로 인해 1264명이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러한 외국의 사례는 대한민국에도 예외가 아닐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대한민국도 IMF외환위기 후유증으로 40~50대 실직 남성의 자살률이 급격히 높았다. 또한 경제적 원인으로 인한 빈곤노인 등 노년층 자살이 세계 최고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립, 심리적 방역을 위한 무료 자가진단 챗봇 운영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심리 상담 비상직통 전화(1577-0199)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역부족이다.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코로나 블루로 인한 자살을 낮추기 위한 근본적이고 전인치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언급한다. 산책, 취미활동, 친구나 동료와의 대화 시간 갖기, 가족과 함께 지내기 등만 아니라 적극적인 솔루션을 통해 공동체의 웰빙과 사회적 웰빙을 강화하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로부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받은 조요한 행코 책임교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행복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개신교 목사인 조요한 행코 책임교수는 목회자나 교인들에게 다함께 잘 살기 운동인 '감사-존중-나눔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힐링전문가로서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토대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을 육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행복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 하며, 행복도우미를 배출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정말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경적 관점에서 짚어가는 조요한 행코 책임교수의 활동은 기도원이나 교회 등의 집회를 통해 진행 중이다.

국제웰빙대학교 김용진 총장
행복 코디네이터 특강 중인 국제웰빙대학교 김용진 총장(사진 자료)

국제웰빙대학교 총장 김용진 교수는 "이번 코로나 사태만 아니라 이후에는 더 센 바이러스의 맹렬한 공격이 결국 인간의 실존까지 심각히 위협할 것이기에, 긍정정서의 강화를 돕는 실제적인 행복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더불어 행복멘토링을 진행할 행복 코디가 정말 필요하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시대를 예견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교육부에 등록된 신직업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63명이나 육성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1천명까지 육성해 가는 중이다. 이 일에 관심 있는 퇴직(예정)자나 구직자 및 인생이모작을 진행중인 사람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행코 책임교수 진입 정보와 관련된 2020년대 신직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