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다 요리 연구소' 권귀숙 소장(국가조리기능장 및 명인)
한국문화예술명인협회 공동회장
(사)한국반찬산업협회 권귀숙 전통음식 조리 수호자
외식컨설팅&프렌차이즈 전공 석사(창업컨설팅전문가)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복화 교수(대한민국조리기능장)
korea 전통문화음식 연구원(광천순대 대덕점 CEO) 김 국향 원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55길9,나우리빌딩 1층 '권하다 요리연구소'좌로부터 김복화교수,권귀숙소장,김국향 원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55길9,나우리빌딩 1층 '권하다 요리연구소'
좌로부터 김복화교수,권귀숙소장,김국향 원장

2021년 辛丑年(신축년) 새해가 밝은지도 1월 16일(土)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해가 갈수록 점점 사라져 가는 전통을 다시금 새롭게 조명하며 국가와 민족의 영원한 전통 음식문화를 고수하며 傳統(전통)을 이어가고자 촌각을 다투는 명인(김복화,권귀숙,김국향) 국가 조리기능장(김복화교수,권귀숙 소장)이 있다.

retro(레트로) 과거의 모양,제도,풍습을 그리워하며 다시 리턴(Return)하고자 하는 열풍 뒤에는 어쩌면 溫故知新(온고지신)을 위해 工夫(공부)하며 후학을 가르치는 일에 평생을 받치는 그런 훌륭한 리더(김복화교수,권귀숙소장,김국향명인)들이 있다.

전통차와 조리실습을 시현하고 있는 권귀숙 소장
전통차와 조리실습을 시현하고 있는 권귀숙 소장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어머니'다정스러운 '엄마'의 그리운 손맛을 이어가고 픈 '전통의 맥'을 중요시 여기며 이어가고자  retro(복고주의) 유행속에 ‘웰빙’[well-being]과 ‘로하스’[LOHAS]를 콜라보하여 느림과 안정,자연으로 회귀하고 본성으로 돌아가고픈 의지가 낳은 '레트로'는 현대인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으며 치유의 깊은 의미가 있다.

2021년 1월 16(土)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55길9,나우리 빌딩 1층 권하다 요리연구소(권귀숙 소장)를 찾았다.

Email:skys7131@naver.com)한 소담스러운 【나우리 빌딩】은 도면(빌딩건물) 자체가 오랜시간을 고민한 흔적이 디자인으로 남아있다.

전통차 실습을 보여주는 권귀숙소장&배우는 김국향 원장
전통음식 실습을 보여주는 권귀숙소장&배우는 김국향 원장

음식처럼 정갈하게 나열된 각종 화분들이 권귀숙 소장(권하다연구소)의 손만 다으면 우아한 기풍을 느끼게하고, 때론 청초하게 다가오며,  때론 필요하고 유용하게 다양하게 사용 되어질수 있도록 공간 배치 마저도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권귀숙 소장은 “忍耐(인내)는 쓰다.그러나 그 열매은 달다”라는 레트로 단어를 아주 성실하게 실천 하며 권 소장이 갖고 있는 재능을 다함께 나누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공유의 가치」를 실천의 덕목으로정하며 하루 하루 삶의 희망을 의욕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론 부분을 설명하는 권하다요리연구소 권귀숙 소장
이론 부분을 설명하는 권하다요리연구소 권귀숙 소장

음식에 대한 공부를 하기위해 늦은 나이에 만학의 길을 선택한 자체 부터가 너무도 용기가 있으며 실행력이 있다. 2명의 아들에게 모범을 보이고자 하선정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보조 강사를 했고, 조리전문사관학교를 知天命(지천명)의 初(초)에 등록(입학)하여 본인보다 더 젊은 교수와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면서 1등을 꾸준하게 유지하였으며,그것도 모자라서 시낭송,전통발효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또한 대학교에 편입하여 늦깍이 공부를 하였고, 대학원 碩士과정에 입학 '외식컨설팅과 프랜차이즈 복수 전공'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한 연구를 하여 저서로는 “ 조리기능장 한식,중식,한정식음식,서양요리 등을 집필하였다.

전통차 이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권귀숙소장과 김복화교수,김국향 명인
전통차 이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권귀숙소장과 김복화교수,김국향 명인

권귀숙 소장은 ”종로요리학원을 오픈하면서 가족들에게도 먼저 알리지 않고 창업을 한 후 알릴정도로 불도우저 같은 실행력을 갖추었으며, 지금까지 외길인생을 걸어온 동기 또한 첫째 아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회상 한다.

절친은 ”경북 문경 콩요리 전문점 알콩달콩 맛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보고 싶은 친구를 자주 보지 못해 그리워하는 앳된 소녀 심성을 갖고 있는 아주 소박하고 인간적인 권귀숙 소장이다.

금번 전통차 교육을 받기 위해 입소하였다. 권기숙 소장은 전통차,음식등에 대해 소상하게 알고 있으며, 그동안의 내공으로 인해 교육 전달마져 알아 듣기 쉽게 이론을 정리하고 실습에서도 필요한 레시피 설명을 통해 전달력이 매우 뛰어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이었다.

권귀숙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의 맛간장 레시피
권귀숙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의 맛간장 레시피

첫날 많은 부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습으로는①만능 맛간장 레시피,②공진단만들기,③쌍화탕만들기시범,④약식 및 대추차,⑤생강차및서여향병⑥쌍화차및편강,⑦콩쉐이크 재료 및 견과류 강정 재료설명⑧단호박 식혜 및 단팥죽 재료 설명,망고패션 후르츠청,키위레몬청만들기,⑨자몽청 및 수정과 만들기등의 다양한 재료설명과 직접 실현을 통해 배울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짧은 시간안에 다양한 전통차와 음식에 대한 재료설명과 실현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가르치는 대단한 내공의 힘을 갖고 있었다.

권하다 요리연구소 상표
권하다 요리연구소 상표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복화 교수(조리기능장)와 오랜 시간 만남을 통해서 진솔한 ”金蘭之交“(금란지교)로서 상대방을 존중하며 두터운 정을 나누는 사이다.

김복화 교수는 오랜 기간동안 교수로서의 품위를 잃지않으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학생들을 대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많은 인기가 있으며,실력 또한 대단하지만,항상 겸손한 자세로 학생들을 대하고 있어 우송대학교의 자랑이다.

김복화 교수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지도하여 'korea 전통문화음식 연구원' 김국향 원장을 명인 반열에 오를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아직도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며, 전통음식조리 명인으로서 추가적으로 품성과 실력을 갖출수 있도록 권귀숙 대한민국 기능장을 소개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공부할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주었으며, 김복화 교수는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제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권하다 요리 연구소' 소장을 실습 보조를 해주었고, 김국향 원장은 김복화 교수의 뜻에 따라 권하다 연구소에 입소하여,전통차와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좌 권귀숙 소장과 우 김복화 우송대학교 조리학과 교수및 기능장
좌 권귀숙 소장과 우 김복화 우송대학교 조리학과 교수및 기능장

김국향 원장은 ”이곳까지 올수 있도록 힘써준 김복화 교수(대한민국 기능장)와 권귀숙 소장(명인 및 대한민국 기능장)의 사사와 지도를 받아 더욱 일취월장 할수 있도록 할것이며 스승을 본 받아서 후진양성과 전통음식인 순대 분야와 전통차에 대한 연구를 통해 블루오션 시장 개발을 꾸준하게 하여 배달의 민족을 활용한 대중적인 전통음식 보급에도 연구와 병행하며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서울 강남의 핫한 위치에서 전통차 교육과 전통발효요리,파티요리,밑반찬둥에 대한 자격증과정을 운영하며 이곳에서 배워서 창업을 한 제자들 100여명또한 권귀숙 소장이 아끼는 제자들이다.

권귀숙 소장으로 부터 직접 실습을 지도 받고 있는 korea전통문화음식연구원 김국향원장
권귀숙 소장으로 부터 직접 실습을 지도 받고 있는 korea전통문화음식연구원 김국향원장

창업컨설팅까지 해주면서 권귀숙 소장이 갖고 있는 노하우 까지 모두 아낌없이 주는 권소장을 팔로우 하는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쉬는 시간들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하는 권귀숙 소장은 정확한 목적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짜고 전술을 실행하는 장수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이제 권귀숙 소장은 절반의 성공을 통해서 타인을 배려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오늘도 더욱더 노력한다고 한다“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권귀숙 소장의 호칭은 매우 다양하다.

실습을 통해 만든 우리나라 전통 보리빵
실습을 통해 만든 우리나라 전통 보리빵

하선정 요리학원을 통해 배우고 보조강사를 한 후 종로요리학원을 직접운영하였었으며,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회장,(사)한국반찬산업협회회장,권하다 요리연구소(카페음료 교육기관),더노라 카페 및 찻집운영등 여러 활동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진취적인 모습을 직접 실행력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언택트 시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존재하는 것보다는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다함께 나누는 나눔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라고 강조한다. "유머스럽고 진솔한 경상도 문경 아가씨가 어른이 되고,결혼을 하면서 엄마가 되어 주부가 되고,한 남편의 아내와 자녀의 엄마로서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함과 동시에 후학을 가르치고 가르친 학생 제자들이 사회의 일원(Owner)이 되는 모습을 보며 권 소장은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바쁜 일정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박사과정을 마무리 해야죠"권귀숙 소장의 멘트가 왜?! 대한민국 명인,국가조리기능장이 되었는지 권소장의 말이 메아리 되어 가슴속 깊이 다가왔다. 누구 에게나 귀감이 됨과 동시에 반성의 여지가 있는 '명언'임에 확실하다.

실습후 잠시 대화를 하며 '파안대소'하는 좌로부터 김복화교수,권귀숙소장,김국향명인
실습후 잠시 대화를 하며 '파안대소'하는 좌로부터 김복화교수,권귀숙소장,김국향명인

☞조리기능장 : 식단을 짜고 조리 시설의 위생상태를 관리하며, 기능사들을 감독하고 교육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자격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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