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외 6개 단체 30여명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 111명 고발 기자회견

“교사 신분을 망각하고 시국선언같은 정치행위를 일삼는 교사가 교사 맞나요?”

“이들은 교단에서 추방해야할 존재입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외 6개 단체 30여명은 지난 16일(목) 오후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청와대 게시판에 박근혜대통령 퇴진요구 시국선언문'을 올린 '전교조 교사 111명'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고발 기자회견을 한 후 서울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기자회견에 나온 학부모들은 “정치교사들을 교단에서 추방해야 교육이 산다.”며 “사법부의 책임이 막중한 때”라고 입을 모았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이경자 상임대표와 이희범 사무총장은 “이번이 세번째 전교조 고발”이라며 “이 사건을 예의 주시하고, 세상에 중계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왼쪽부터,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이희범 사무총장과 이경자 상임대표

▲ 왼쪽부터,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이희범 사무총장과 이경자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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