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실패박람회 국민서포터즈 김승수 위원장 「다시人」위촉 활동

행정안전부 주최로 2020 실패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범 국민적 응원과 사회적 연대를 통해 회복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대전,충청 본부장 및 김승수 운영위원장이 위촉되어  소상공인 '코로나 19'로 겪는 애로점을 경청하며 희망불씨를 지피는 홍보,SNS 봉사 활동을 하였다.

150만명 이상 참여하는 큰 성과를 달성한 2020실패박람회 국민서포터즈 '다시 人' 으로 위촉받은 대전광역시 중구 김승수 운영위원장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대전,충청본부장 및 운영위원장을 엮임하며, 대한민국 700만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적인 여건을 '뉴스포털 1'을 통해 온라인 점포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다시人은 2020년 4월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이름으로 "국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수 있도록 돕는 사람을 의미한다." 다시말해, 다시 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다시人) 국민 아이디어공모로 채택되었다.

2020년 12월 17일 오후 2시 2020 실패박람회 성과공유회가 있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던 금번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패널 좌석에는 권혜정 아나운서, 목원대학교 권선필교수는 2020실패박람회 기획단 단장을 맡았다.

행정안전부 이재영 차관은 “ 실패박람회가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재도전 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실패박람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동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재도전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인 ’다시클리닉‘에서는 실패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22,000번 이상 가졌고, 재도전 응원켐페인 ’다시 챌린지‘에서는 8,000명 이상의 국민 홍보대사가 참여,110,000명 이상이 서로 재도전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163회의 국민참여 토론이 운영되었고,울산,세종,전남,문경에서는 시민제안 정책과제 24건을 2021년도에 반영하는 성과도 보였다.

올해 실패박람회는 정부는 물론, 민간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고,예외는 없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로도 행사를 만들어 가자는 의의에 집중했다고 한다.

2018년 국내최초 실패를 주제로 개최된 ’실패박람회‘ 2020년에는 실패박람회를 연중 운영방식으로 온 라인과 오프 라인 병행으로 전환, 2019년 실패박람회는 실패인식개선, 4개지역으로 확산 행사참여 인원만 8만 2천여명 이었다.

김승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중부권 본부장및 운영위원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700만 소상공인과 한계기업,개인들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위기와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 하려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마련하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서포터즈의 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며,정부의 이러한 민관 주도 정책방향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