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식 도시락 가격대별 다양하게 선보여
요즘 식당들은 어떻게 하면 코로나 위기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가장 큰 화두다. 5인 이상 식당 모임 금지. 영업시간 9시 까지 제한. 매출은 줄어들고 월세 내기가 힘들고 휴업이나 폐업하는 소식도 자주 접한다. 종업원 인원을 줄이거나, 교대로 근무하기도 하고, 매출이 적은 특정 요일은 단축 영업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식당은 가성비 좋은 신메뉴의 개발. 포장. 배달 상품. 할인 등 이벤트 행사. 온라인 쇼핑몰 진출 및 밀키트 상품의 개발 등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2019년 제7회 한식의날 기념행사에서 ‘한식대가’ 칭호를 부여받은 대구 칠곡 녹야원 한정식 김채완 대표는 ‘따뜻하고 맛있는 집밥이 생각날 때 엄마의 정성으로 담아드립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일 신선한 재료와 즉석조리의 수제도시락을 선보이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체 도시락,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식 구성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날 행사도시락, 결혼식 답례품 도시락, 회사 아침 조찬 도시락, 학술 세미나 도시락, 월 도시락, 점심 도시락, 단체급식 도시락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용도별에 따라 구비되어 있으며, 사전에 날짜와 인원수, 가격대 등을 예약문의 하면 된다.
외식업계는 코로나로 모임. 행사. 영업시간 등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시기에 도시락. 홈파티 등과 같은 상품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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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기자
oyongm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