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하고 중요하고 성과가 바로 나타는 것에 집중 필요

외식,식당경영 자립형식당에 필요한 '박노진의 데이터경영'
외식,식당경영 자립형식당에 필요한 '박노진의 데이터경영'

우리 가게의 현실부터 먼저 파악이 중요

우리들이 많이 듣는 데이터경영은 국가. 관광서. 전문 리서치 기관. 대기업 등과 같이 전문적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 앞일을 대비하는 '빅데이터'를 언뜻 생각나는 단어로, 실제 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

외식 경영하는 점주는 조금이라도 매출향상, 수익성 개선을 할 방법은 없는지? 여러 곳의 외식관련 교육. 컨설팅 기관을 통해 교육을 받기도 한다. 메뉴기획. 원가관리. 블로그. 플레이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 SNS마케팅에도 열심인 것 같다. 그런데, 이런 학습과 도입 이전에 우선 자신의 매장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매출. 비용. 수익을 파악하고 있는지, 정확한 원가는, 메뉴별 원가는, 원가가 적정한지, 얼마를 벌고 있는지, 돈은 벌었는것 같은데 실제로는 까먹었는지도 모른다면, 또는 돈의 지출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수입. 지출을 공제한 것과 정확한지, 대충 감으로 아는지, 어떤 메뉴가 돈을 벌어주고 있는지, 원가 개선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등등 실제적으로 이러한 기초적인 데이터분석이 먼저 필요하다. 하루 15분을 투자하여 꾸준하게 기록을 하면 본인 스스로 파악하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자립형식당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외식경영 전문 컨설팅기업 ‘마실’ 박노진 대표의 ‘데이터경영’이다.

기업이든 식당이든 모든 출발점은 데이터분석에서 시작

데이터를 분석해야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제거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감소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증가해야할 부문은, 새롭게 창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즉 ERRC<eliminate(제거). reduce(감소). raise(증가). create(창조)>를 적용해볼 수 있는 것이다. 블루오션 전략의 분석적 기법인 ERRC는 기업체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자신들의 실정에 맞게끔 활용할 수 있고, 한 눈에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외식경영인에게 쉽고 간편하게 자기 식당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경영은 엑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하루 15분 정도 입력 작업을 꾸준히 하면 데이터가 쌓이면서 이번 달. 이번 시즌. 반기. 일년 4시즌. 연중으로 자기 매장의 매출. 비용. 수익을 파악할 수 있고 메뉴개선도 할 수 있다. 불황기를 극복하는 시기에 선행해서 활용을 하면 경영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기가게의 매출. 비용. 수익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고 가성비 매뉴, 표준래시피 작성, 원가분석, 메뉴개발 과정 등을 배우는 '박노진의 데이터경영'
자기가게의 매출. 비용. 수익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고 가성비 매뉴, 표준래시피 작성, 원가분석, 메뉴개발 과정 등을 배우는 '박노진의 데이터경영'

외식경영에도 경영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우리들이 만나는 대부분의 외식관련 교육. 컨설팅 과정들은 예비 창업자. 식당 업종을 전환하려는 사람. 기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로 크게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존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불황기를 돌파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보다 더 높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보다 더 나은 수익을 내기 위해 등이 주요 관심사일 것이다.

데이터경영은 바로 기존 식당을 운영하는 위의 주요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매우 필요한 교육. 실전 프로그램이며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코칭을 받으면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데이터분석을 통해 개선할 것이 무엇인지, 우리 집의 경쟁 요소는 무엇인지, 타 업체와 비교해서 경쟁우위력은 무엇이 있는지, 자기 가게의 핵심역량은 무엇인지, 이 업종을 하는데 있어 본원적인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자기만의 차별화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없다면 차별화 요소를 무엇으로 해야 할지, 이러한 것들까지 연결해서 풀어내는 경영전략 도출역량을 가져야 할 것이다.

시급하고 중요하고 성과가 바로 나는 분야부터 집중

많은 산업이 어렵고 식당도 어려운 위기의 시대, 식당은 과연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는가? 데이터경영을 통해 자기 가게의 현상과 문제점,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을 해나가면서 블로그. 동영상. SNS마케팅. 플레이스 노출기법. 유튜브에 영상 올리고 옮겨오는 방법도 배우면서, 자기 가게의 슬로건도 만드는 등 외식경영에 꼭 필요한 일련의 과정들을 ‘박노진의 데이터경영’을 통해 제대로 배우고 진행해 나가면 상당한 역량을 갖춘 외식경영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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