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범음식점 광천순대 대덕점 母女 김국향 명인&허 정연대표

광천순대 허정연 대표는 2020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김시중원장)김복화,김승수 지도교수 주관으로 2020년 6월 1일~ 6월25(16일간)동안 외식카페 관련 주요교육 및  전문교육,세무회계등의 이론과 6월 29일 ~7월 1일까지 3일 현장견학, 7월6일, 8일,13일 창업 사업계획서 個別(개별) 발표후 Mentoring[멘토링]을 거쳐, 7월 15일은 창업 Signature(시그니처)menu(메뉴)개발 작품경진대회를 끝으로 이론과 실무,멘토링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 교육을 거친 허정연 대표는 대전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 유학 후 '코로나 19'로 인해 본인이 꿈꾸던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irector[디렉터]의 꿈을 잠시 미루고 父母(허성만&김국향)와 협의 결과 모친과 콜라보 하여 Start-Up(스타트 업)을 하기로 결정 하였다.

그후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고를 보고 지원, 3대 1의 경쟁율을 통과 최종 10명에 포함(합격)되어 상기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창업하였고, 이후 모범업소로 지정받아 전통음식 명인 김국향 모친과 협의하여 아이템 선정은 캐나다 유학시절 그리웠던 전통음식인 '순대'로 결정하였다.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을 갖을수 있도록 철저하게 시장조사를 마치고 깔끔하고 세련된 전통음식인 순대집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전통음식의 명인 모친과 함께 새로운 Paradigm Shift 개념으로 전통 음식의 위상을 제고하고, 칙칙하고 올드한 인테리어를 지양하고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로 전환하여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구청 옆에 위치한 모범음식점 광천순대 대덕점을 2020년 9월 19일 Open하여 운영중이다.

이러한 모범음식점은 전체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로 제한하여 지정 받으며, 매년 10월에 정기적으로 모범업소 지정 적합여부를 재 심사하여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새롭게 지정 받을수 있다.

모범업소로 지정받게 되면 ①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②안내홍보책자 발간,배부③출입검사면제

④모범업소 표지판 제작교수 ⑤각종 행사시 모범업소 이용권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음식점 대전 광천순대  대덕점 허정연 대표 모친  김국향 CEO는 2020년 11월 1일 ‘한국문화예술 명인협회’로부터 한국전통음식조리부문 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광천순대 대덕점 건물에 전통음식 개발을 위한 Korea 전통문화음식연구원 원장을 겸하며 신 메뉴인 '황태콩나물탕'과 '굴전'등 전통음식 개발과 요리를 꾸준하게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개발한 신 메뉴는 지인등을 통하여 맛을 테스트(평가) 받고, 특별 메뉴는 사전예약 손님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모친 김국향 명인은 딸 허정연 대표와 같이 다양하고 뛰어난 음식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며 허 정연 대표의 든든한 동업자이기도 하다.

모친 김국향 명인은 2020년 12월 23일 교육,봉사 창업컨설팅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의회 권중순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허정연 대표는 “아직은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모친 김국향 명인과 함께 대전의 명소 모범음식점의 명성을 지켜가며 가성비 좋은 전통음식 메유를 연구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음식점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연 대표와 모친 김국향 전통음식 명인은 전통음식점인 '광천순대 대덕점' 오픈 100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 꾸준하게 찾아주는 고객을 위해 Event를 계획 예정 이라고 했다.

☞식품위생법 제47조(위생등급)식품의약품안전처장 또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총리령으로 정하는 위생등급 기준에 따라 위생관리 상태등이 우수한 식품등의 제조ㆍ가공업소,식품접객업소또는 집단급식소를 우수업소 또는 모범업소로 지정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