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매출향상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

코로나시대 외식. 식당경영 위기극복을 하고자 발족한 '데이터경영연구회'
코로나시대 외식. 식당경영 위기극복을 하고자 발족한 '데이터경영연구회'

외식, 식당경영 위기의 시대. 24일 부터 전국 식당은 5인 이상 예약과 입장도 할 수 없는 초극단의 조치가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된다고 하니 연말 특수를 바라던 식당, 호텔, 콘도, 해돋이 명소, 스키장, 영화관 등등 모든 곳에서 영업비상이 걸렸다.

​코로나가 확대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가운데 9시까지 만 영업을 해왔던 외식업계는 또 다른 비상경영을 맞게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외식, 식당경영 위기돌파구로 외식경영 전문 컨설팅기업 마실의 박노진 대표가 데이터경영연구회를 발족하고 2020년 1월부터 실전, 현장 중심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데이터경영연구회는, 현장에 즉시 적용하여 우리 가게의 건강진단을 체크하고 블로그 및 SNS마케팅 역량 향상. 메뉴기획 특강. 인사노무관리와 세무회계관리. 외식 경영전략 특강, 워크숍 그리고 온라인 판매까지 가능한 운영시스템을 함께 만들고 공부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다.

20명 모집에 연회비 선납 100만원을 공지한지 하루도 안되어 신청인원이 초과될 정도로 외식, 식당업계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

박노진 대표는 “실행 가능한 실전교육. 즉시 적용시 효과 발생. 현장중심의 3가지 원칙을 가지고 매출향상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함께 공부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이터경영 연구회를 통해 식당경영 위기 돌파에 매진하려고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외식. 식당경영 위기돌파구로 외식경영 전문 컨설팅기업 마실의 박노진 대표가 발족한 '데이터경영연구회'
외식. 식당경영 위기돌파구로 외식경영 전문 컨설팅기업 마실의 박노진 대표가 발족한 '데이터경영연구회'

세부 목표로는 데이터분석과 활용으로 수익성 개선, 실전 블로그 역량강화, 실행 가능한 외식마케팅 능력향상, 외식경영 인적 네트워크 확대, 위기상황시 공동대응으로 조기극복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데이터경영연구회 가입조건은 데이터경영을 수료한 회원이거나 2021년 1/4분기 내 수료 예정인 외식, 식당업에 종사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연 1회 자기 가게 데이터 발표와 평가를 하는 의무사항이 있으며, 필수교육 과정과 2021년 월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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