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
면담을 통해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창업 및 자활사업 판매촉진 요청
이현수센터장에게 격려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310, 대제빌딩 5층에 위치한 대전광역자활센터(이현수 센터장)2020년 12월 23일 한 장의 달력을 남겨놓은 경자년(更子年)을 有終의美를 거두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현수 센터장은 대전광역시 의회 권중순 의장과 면담을 통해 대전광역자활센터 발전에 기여해 준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대전 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으로 실행하고 있는 착한 누룽지에 대한 정보와 기관에서 간식거리 필요시 지역자활산업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착한 누룽지'등 각 지역자활센터에서 연계하여 판매하고 있는 자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품 소비를 판매촉진하여 주길 바라는 홍보를 권중순 의장에게 설명하고 판매촉진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 자리였다.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지역센터 5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보건복지부 사업을 위탁받아 저소득층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자활센터이다.
이현수 센터장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다가올 2021년 신축년 소띠 해에도 변함없이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역자활센터에 관심을 갖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중순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주는 자활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며,코로나 19로 인해 힘든시기에 감염예방법을 준수하여 잘 이겨내길 진심으로 바라며,대전광역시 의회도 하루속히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수 있도록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다하고 있듯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며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2018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4개 광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성과 평가에서 공공자원 서비스 연계 전국 최우 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유는 자활기업과 자활근로 사업단 경영컨설팅,홍보마케팅,교육지원,지역특성화 사업활성화등 12개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고, 특히 대전체험학습공동브랜드 ‘재미나’가 호평을 받았다.
이현수 센터장은 자활기업 창업지원부터 광역단위 협동조합설립까지 다양하게 자활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강조하는 것은 “자활 사업 참여 주민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예비 자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증진이 필수이며, 자립의 꿈을 안고 열심히 땀흘려 만든 질 좋은 제품들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 될수 있도록 하기위해 (주)코리아센터와 Collaboration(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활 생산 제품 on-line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활기업의 생존이 곧 복지이며,사회적 가치실현 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위해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증진을 위한 교육,컨설팅,소호물 제작등 배대면 판매를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 지원하고 있다.
자활사업에 관해 안전거리를 두고 대화하고 있는 모습
대전5개 지역 자활센터는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고철영센터장),중구지역자활센터(김인희센터장),서구지역자활센터(김선경센터장),유성지역자활센터(우하영센터장),대덕구지역자활센터(고혜신센터장)가 있다.
자활사업 참여대상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서 자활근로 사업을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참여할수 있다. 문의는 거주지 주민센터 복지담당에게 하면된다.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최하위계층)의 저소득층 즉,자산은 없지만 생활이 곤란한 수준은 아니며,기초생활 수급자 위의 계층으로 잠재적 빈곤계층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