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7회 한국평화언론대상은 코로나 19로 개별 시상을 하였다. 지난 19일은 1차로 이원욱 경기화성의원, 이용빈 광산갑의원, 이용기 이루다스포츠대표를 대상을 수여 했다.

23일 정무창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동관 대상회 회장은 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시상을 하였고, 이어 정동평 영암군수는 군수실에서, 윤택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센터에서 시상을 하게 되었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는 제7회 한국평화언론대상자를 선정•발표하였다. 수상 대상자는“국가와 시민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숨은 공로자로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추천한 50여명의 대상자 중에서 한국평화언론대상(대회장- 류재민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사장)심의위원회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전국시민기자100인“의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수상 대상자는 각 분야별로 8명을 선정하였으며, 의정대상-이원욱(경기 화성 3선)의원, 의료봉사대상-이용빈(광주 광산 갑)의원, 자치행정대상-전동평(영암군수 2선), 의료공헌대상-윤택림(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병원장), 혁신리더대상-정무창(광주광역시 시의원), 자영업창조기업대상-김경배(자영업소상공인협회 회장), 교육발전대상-신경용(커넬대학교육원 총장), 사회복지대상-김동관(장애인무료봉사대 대상회 회장) 등이 영광스런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대회장인 류재민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별시상으로 조촐하게 수여하지만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전국 6천여 시민기자의 뜻을 모은 상으로서 국가와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모두가 공유하고 더불어 더 많은 분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큰 바램으로 전하고 싶다고 하면서 수상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고성중 사무총장은 “본 상의 취지는 사회 각 분야에서 말없이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변화에 따른 대비를 위한 활동을 주도 해가면서 앞서가는 리더로서 덕목을 실천하는 공헌자를 발굴하여 사회발전의 표상으로 삼고, 시민이 언론의 중심 역할을 하자는 취지와 사회 전반에 건전한 저널리즘이 정착되도록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고 한다” 하였다. 또한 (사)한국시민기자협회는 “민주•인권•평화의 상징 도시인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활동조직을 갖고 있으며,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모범적이고 진취적인 NGO 단체로서 12년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평화언론대상은 2014년 12월 19일 광주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구, 대전, 서울 등에서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수상을 해 오고 있으며 올해 7회 째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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