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청일회장 김석규(31대 우송고,대전상고 사무총장)
방영상 수석부회장
한홍구 사무총장
신원철 사무처장
전인산 사무국장

31대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동창회 김석규 사무총장과 사무처 임원진
31대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동창회 김석규 사무총장과 사무처 임원진

"청일회 산타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2020년 올 한해 '코로나 19'로 많이 힘드셨죠?지금까지 잘 이겨내셨듯 앞으로도 잘 이겨내시라고

‘청일회 산타’가 찾아 갑니다.

12월 23일 또는 24일 사전 통화후 확정예정 30만원 상품권+꽃바구니"

이렇게 문자를 받았습니다 청일회란 청원인을 하나로 묶어 후배를 사랑하고 선배를 존경하자는 취지에서 자생적으로 우송고(대전상고)를 나온 동문들로 구성된 40여명의 동문 모임입니다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10대 청일회 임원진이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극복하라고 각 선,후배 가정으로 직접배달한 사랑의 꽃바구니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10대 청일회 임원진이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극복하라고 각 선,후배 가정으로 직접배달한 사랑의 꽃바구니

현재로 10년째를 맞이하며 모교 후배들에게 계속해서 매년 300~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모임 입니다.

20기 윤지호 동문이 초대회장을 지내고 지금까지 기수별로 이어오고 있는 청일회가 금년을 기점으로 10살이 됩니다.

초대 발기인으로 창립을 했던 주역인 김석규 30기 동문이 10년을 기점으로  10대 청일회장으로 청일회를 아주 멋지게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청일회 분기점을 향해 변화된  청일회 Paradigm Shift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멋진 10대 김석규 청일회장과 방영상수석부회장, 한홍구 사무총장, 신원철 사무처장, 전인산 사무국장 입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선후배들의 끈끈한 정으로 일구어 온 청일회가 2021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비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번'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속에서도 청일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우송고(대전상고)총 동문회 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22기 정완영 총동문회장이 동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었고, 그 뒤를 이어 24기 알루텍 박도봉 24기 회장께서 총동문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가 되어 새로운 발전의 도약을 향해 항해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도봉 총동문회장은, 10대 청일회 김석규 회장을 우송고(대전상고)30대 사무총장으로 낙점하여 변화와 전진을 꾀하고 있습니다. 30대,31대 총동창회는  청일회 멤버가 주도적으로 3만5천여 동문의 심부름꾼으로서 열심히 정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항상 청일회 멤버는 디딤돌 이라고 강조한 고인이 된 송명학 선배에게도 이 글귀와 청일회 꽃을 바칩니다
항상 청일회 멤버는 디딤돌 이라고 강조한 고인이 된
송명학 선배에게도 이 글귀와 청일회 꽃을 바칩니다

30대 총동문회도 총동문의 위상을 높였듯이 금번 31대 총동문회도 기대가 됩니다.

이러한 높은 위상에 걸 맞는 금번 이벤트를 기획하고 추운날씨에 일일이 청일회 회원 집을 방문하여 꽃다발과 상품권을 가족들에게 전달해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로 표현합니다. 가정과 동문을 사랑하는 청일회 10기 임원진의 노고에 청일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청일회 산타가 오기를 희망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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