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를 극복하는 돈 버는 식당 - 데이터경영 연구회 활동 강화

외식 전문기자 아카데미를 통해 외식경영인 역량향상을 기대
외식 전문기자 아카데미를 통해 외식경영인 역량향상을 기대

외식전문기업 마실(대표 박노진)의 데이터경영 과정을 수료한 외식인을 대상으로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이사장 고성중)이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천안 불당동에서 이틀간의 외식 전문기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뉴스포털1 협회 소개와 언론환경변화의 패러다임 주제로 뉴스 홍보마케팅이란, 회원가입 및 기자윤리강령, 저널리즘 뉴스 콘텐츠 생산하는 방법과 뉴스 가공론 및 기사 쓰기, 포토스케이프 및 비바비디오 동영상 뉴스 가공 등을 배움으로써 앞으로 외식 전문기자로 활동한다.

기자는 마실의 파트너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블로그 및 SNS마케팅 교육에 강사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사 올리기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수료를 통해 13명의 외식 전문기자가 탄생하게 되었다. 기자는 이들 중 일부를 알고 있고 현지 식당 방문도 했는데 오랜 기간 성공과 실패를 오고갔던 시절, 좌절과 도전 등으로 오늘의 자리에 있기까지 힘겨운 스토리들을 전해 듣기도 했다.

코로나로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시기에 외식산업은 상당한 위기가 전개되고 있고 앞으로 전망은 더욱 불명한 가운데, 외식전문기업 마실의 박노진 대표는 데이터경영 연구회를 중심으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외식전문기업 마실(대표 박노진)의 데이터경영 과정을 수료한 외식인들이 주축으로 참가한 기자 아카데미
외식전문기업 마실(대표 박노진)의 데이터경영 과정을 수료한 외식인들이 주축으로 참가한 기자 아카데미

데이터분석과 활용으로 수익성 개선, 실전 블로그 역량 향상, 실행가능한 외식 마케팅 능력 향상, 외식경영 인적 네트워크 확대, 위기 상황시 공동 협력을 통한 조기극복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매출 또는 이익에서 20% 성장을 달성하자는 것이 주목표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돈 버는 매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회원제 도입과 연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박노진 대표는 “정예화된 인원이 참여하는 데이터경영 연구회를 통해 실행이 가능하고, 즉시 적용시 효과가 발생하며, 현장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외식산업을 선도하는 좋은 결과를 도출하도록 매진하겠다” 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