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을 위하여 “2020년 유스데이 [오감체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화)부터 12월 24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유스데이 [오감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시각·후각·촉각의 3개 감각기관에 해당하는 활동키트를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시립은평청소년센터(관장:김영득)가 운영하는 “2020년 유스데이 [오감체험++]"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체험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센터가 휴관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된 “유스데이 [오감체험++]" 프로그램은 은평청소년센터의 YOUTUBE 플랫폼을 활용, 지역 내 유관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YOUTUBE의 영상을 보고 배송된 활동키트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무드등, 테라리움, 향수, 디퓨저 등 총 6가지의 활동키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진행과정과 완성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메일로 결과물을 제출하면 활동인증을 받을 수 있다.
김영득 시립은평청소년센터 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 운영할 방침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활동기회 제공이 청소년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 담당자 김상민( ☎ 070-7113-4976) 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