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도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선 모범 재단!
행코 책임교수 윤용범 사무총장이 남은 인생을 걸고 뛴다.

청소년 행복재단의 후원활동 사진 자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163 혜인빌딩 2층에 위치한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은 with JOY(Jobs and Opportunities of Youth) 청소년행복재단이라는 명칭으로 불우한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행복으로 코칭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법무부 부이사관 출신인 윤용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사무총장으로 있는 아름다운 기관이다.

청소년행복재단 관계자가 보내온 11월 보고서에 의하면, 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11월 한달간 생활지원 16명(팀), 의료지원 3명, 교육지원 9명(팀), 주거지원 6명(팀), 장학지원 1명, 창업지원 1명, 그리고 약 160여명의 거리(가출) 청소년에게 온라인 도시락 무료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지난 한달간 9,666만원을 지원하였다.

청소년행복재단은 가정폭력으로 치아변형이 생긴 여성 청소년의 치과 교정치료비를 후원하였고, 12월 중순에 오픈 예정인 한 사업장의 창업비용도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화 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행복재단의 행복 코디네이터 멘토인 윤용범 사무총장은 "길거리를 배회하는 딱한 처지에 있는 청소년들을 우리 자녀라고 생각한다면 이들에 대한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 청소년 문제는 우리 기성사회의 문제이고 책임이다. 유난히도 힘들었던 올 한해였지만 따스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들로 인해 우리 재단이 추구하는 행복한 청소년 만들기 비전이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로 갈음했다.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이며 플랫폼이 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700명 청소년의 아버지로 법무부에 재직시부터 일평생 헌신한 윤용범 총장이 이끌고 있는 청소년행복재단은 매우 투명하고 따스하고 건강한 청소년 재단이다. 공무원을 퇴직하고 나서도 여전히 청소년들의 아버지로서의 한결같은 봉사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용범 총장과 청소년행복재단이 있어 흐뭇하다. 특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대한민국 청소년 1만명에게 행복한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비전을 심어주며 이들을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으로 만들겠다는 윤용범 사무총장의 큰 비전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 이러한 청소년행복재단에 후원자가 많아지면 참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편 청소년행복재단은 후원금에 대하여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받으려면 후원신청시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등록해야만 한다. 청소년행복재단 홈페이지(http://withjoy.or.kr)에 회원가입(https://vo.la/px1rz) 후 로그인하여 우측상단의 후원정보에서 조회 및 출력을 하면 된다. 이 때 등록한 주민번호와 후원자 정보(이름, 전화번호, 이메일)를 후원신청시와 동일하게 등록해야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행정절차 도움이 필요하면 재단 사무실(02-6284-0061)로 연락하면 된다.

청소년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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