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지도 및 평생교육 협업

광주평생교육사협회-광주대,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모습
광주평생교육사협회-광주대,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모습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협회장 김동례, 이하 광평협)는, 지난 11월 25일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학과장 정민)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대 성실관 2층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청소년 상담·지도 및 협업을 위해 광평협 김동례 회장과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정민 학과장이 참석하여 협약서를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공동수행 ▲예비청소년지도사,예비청소년상담사,예비평생교육사교육실습 ▲현장연계 교육 및 취업 ▲교육봉사 활동지도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교육 관련 각종 정보 교류 및 시설 활용 ▲교육연구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등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자문, 연구, 공동참여 등의 방법으로 교류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례 광주평생교육사협회장은 “산·학 협력을 통해 양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평생교육 관련 현장교육실습을 위해 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도우며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는 광주지역내 이천명이 넘는 평생교육사들의 권익신장과 입지를 굳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내 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광주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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