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26일 동명면 금암리에서 추경호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상승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후원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DREAM 14호 완공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희망 DREAM 사업은 칠곡군 공무원의 착한일터 기부금과 민간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노후 된 주거환경을 무료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 1호를 시작으로 현재 14호를 완공했다.

민간 후원자로는 계명대학교 시설팀, (사)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 동아알미늄(대표 이상주), 다모아광고(대표 권혁환)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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