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보나팜농원에서 보은농협이 지역농산물 홍보행사 진행하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된 보은농협 김정옥 지점장의 지역사랑!

지난달 24일(화) 충북 보은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보은농협 로컬푸드 소비자체험행사'를 보나팜(친환경)농원에서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보은에 거주하면서 보은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었다. 이 행사에는 보은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출하하는 먹거리들이 그동안 안전한 농산물이라고 홍보했었는데, 소비자들에게 현장 체험을 통해서 안전한 먹거리임을 확인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김정옥 지점장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또 출하하는 농가들에게는 농가에서 생산하는 것을 홍보할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군청에서 행사비의 50%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했고, 보은농협 곽덕일 조합장이 로컬푸드를 만들어 농업인의 소득증진을 돕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농산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에 보은농협하나로마트에서 11월에도 진행한 행사였다. 12월 15일에도 2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점장으로서 이런 행사가 참 좋은 의미를 갖는다고 확신하고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참석한 사람들 거의 대다수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기자에게 피력했다. 

한편 국민행복과 웰빙, 힐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NGO기관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김정옥 보은농협지점장은 우리 협회의 국제웰빙대학에서 지난 추석을 전후하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받은 후 책임교수로 임명받았고, 이어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의 기자 양성과정을 거쳐 정식 기자가 되었다. 앞으로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을 행코 책임교수로서 자신있게 펼쳐나가면서, 보은지역의 행복감을 높이는 행복뉴스를 실시간 뉴스포털1의 현지 뉴스로 보도하게 된다. 김정옥 농협지점장 같이 코로나19라는 진퇴양난의 복병을 당당히 극복해 나가는 인재가 대한민국에는 정말 필요하다. 김정옥 보은농협 지점장은 2020년대 다변화 시대를 예견하고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침체되어 가는 농업인들의 희망 길라잡이만 아니라 행복 멘토가 되고 있어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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