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의 제주 탐방 21] 안덕계곡
[행코의 제주 탐방 21] 안덕계곡
  • 김동호
  • 승인 2020.12.02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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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지'에도 소개된 안덕계곡에는 힐링의 조건이 잘 구비되어 있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힐링과 웰빙 코스로 추천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제주도이다. 과거에는 국가의 정책상 유배지로 홀대를 받은 제주도가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관광도시가 되었다. 제주에서 한달 간 살아보기 체험도 인기가 높다. 제주를 방문한 사람의 재방문율은 타지역보다 훨씬 높다. 매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은 1,500만명이 넘는다. 특히 코로나19가 3차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중에도 제주 공항과 제주 전역에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물론 예전처럼 호황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렇게 제주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행복 프로그램을 20년간 준비하여 온 내가 내리는 결론은 단순하다. 과거의 유적지 탐방 위주의 여행에서 쉼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힐링과 웰빙의 여행으로 트랜드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요 플랫폼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가 코로나 시대에 국민행복 멘토링에 최적화된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코 책임교수들에게 '행코의 제주 탐방'을 연재하는 이유도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러한 목표로 국민행복강사가 제주에 2주 이상 머물면서 탐방을 계속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 국민행복강사가 찾은 안덕계곡은 계곡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임진왜란 직전에 감산리에 귀양살이를 왔던 임장하와 신명규 등이 즐겨 찾았던 곳이 안덕계곡이라는 기록도 이원의 '탐라지'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 된 관광명소이다. 안덕계곡은 1980년대 수학여행시 단골 관람코스였다. 불과 30년 전에 안덕계곡은 인파로 붐비던 곳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수질오염과 낙석 위험 등으로 출입을 내년까지 통제하면서 안덕계곡은 잊혀지는 관광지가 되고 있어 안타깝다.

 

안덕계곡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의 제주일주도로변에 붙어 있다. 안덕계곡의 특징은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수직으로 둘러쌓여 있고, 평평한 암반 위로 맑은 계곡물이 흘러간다는 것만 아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377호로 지정되어 보호 받는 상록수림과 선사시대의 삶의 흔적인 작은 동굴 등이 안덕계곡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리고 약간의 주상절리가 안덕계곡에는 보인다.

 

안덕계곡에 들어서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감탕나무, 참식나무, 조록나무, 종가시나무 등 난대수목이 울창한 숲을 만들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DNA힐링제주센터 센터장 오순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안덕계곡에는 300여종의 식물이 있다고 한다. 제주도의 무릉도원 안덕계곡을 걷다 보면 상념이 사라지고 자연의 신비에 도취되기 쉽다. 언젠가 행코 책임교수들의 힐링 프로그램이 안덕계곡 인근에서 진행되어도 좋을 듯 하다.

 

 

글 /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김용진 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기자단, 행복 코디네이터, DNA힐링센터)

동행취재 / DNA힐링제주센터 센터장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 제주경찰청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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