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정책제안의 첨병이 되기를

▲ 최영호 남구청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행정자치부 생활공감 국민 행복 광주 남구 모니터(송영주 회장)는 지난 7일 김대중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에 이어 17일 남구청사 7층 상황실에서 최영호 남구청장으로부터 42명의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는 남구청에서 선발하는 조직이 아니고 행정자치부에서 선발한 조직으로 남다른 자긍심을 갖고 국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주기 바란다. 지금은 마을 만들기 등 모든 주체가 마을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발전해가는 주민자치시대다. 마을 리더들의 역량에 의해서 마을이 발전한다.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마을은 물론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정책제안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남구 모니터단의 제안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는 정책으로 채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최영호 남구청장이 모니터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영주 회장은 “제5기 남구 모니터 회원 여러분은 상호소통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제안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우리 자신이 어려움이 있는 것이 국민 행복을 저해하는 불편사항이다. 어려움이 있을 때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있게 정책 및 민원으로 제안하자. 광주 남구는 선배들로부터 좋은 정책제안을 하는 전통 있는 모니터회원들이다. 함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광주 남구 모니터회원들은 11시에 있는 위촉장 전달식이 있기 전 9시 40분부터 10시 50분까지 한 시간여 동안 남구 푸른 길공원 백운정 근처에서 쓰레기 줍기와 잡풀을 제거하였다.  이날 쓰레기 줍기와 잡풀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니터회원은 송영주 이재금 안유득 김미숙 조이금 하부미 이영자 이영숙 이선례 황경희등 이다.

광주 남구 생활공감 모니터는 여성주부모니터로 출발하여 4. 5기부터는 남자 모니터회원 3명이 어렵게 선발되어 남녀 42명으로 조직된 행정자치부 소속 국민 행복을 위한 생활공감 모니터 회원들로 지역사회 행사 때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염색봉사활동도 하는 모범 단체이다.
▲ 생활공감 모니터단이 푸른 길공원 백운정 근처에서 스레기 줍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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