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전상고)고등학교 허근무 교장,홍윤표 교감
교훈:자립,단정,독행
제 30대 정완영 총동창회장(이임)
제 31대 박도봉 총동창회장(취임)

우송고(대전상고)제 30대 총동창회 임원(정완영총동창회장외22명)
우송고(대전상고)제 30대 총동창회 임원(정완영총동창회장외22명)

2020년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총동창회 장학재단에서 동문 자녀들에게 지급하는 동창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었다.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 장학재단 이성재 이사장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 장학재단 이성재 이사장

어려워진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50여명의 소수 인원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137번길 31에 위치한 전국에서 유일한 자체빌딩인 총동창회관에서 필요 인원만 제한하여 간소하게 치러진 이ㆍ취임식 행사였다. 우송고(대전상고)의 교훈은 자립(自立:자립하는의지),단정(端正:단정한 심심),독행(篤行:독행의 실천)이다.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 장학재단(이성재이사장)으로 부터 자녀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수여받고있는 동문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 장학재단(이성재이사장)으로 부터
자녀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수여받고있는 동문

총동창회 장학금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전달하지 못했던 상황을 이ㆍ취임자리를 빌어 먼저 진행을 하게 되었다.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 장학재단 이성재이사장은 매년 30명을 추천 받아 선발하여, 15명은 우송고(대전상고)에 재학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백만원씩 15명의 성적우수학생에게 전달되며,15명은 우송고(대전상고)동문 자녀들을 추천 받아 총동창회와 장학재단의 심사를 거처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후배사랑 선배존경을 몸소 실천하는 중부권 최고의 명문 사학이다.

30대 총동창회장으로 부터 청원대상을 수여 받고 있는 16기 홍성호동문
30대 총동창회장으로 부터 청원대상을 수여 받고 있는 16기 홍성호동문

이어 우송고(대전상고)30대 총동창회 전윤택 사무총장이 1부 사회를 진행 하였다.

사회자의 개회선언후 총동창회기 및 졸업기념 행사기 입장과 국민의례가 있었다.

정완영 30대 총동창회장으로 부터 청원대상을 수여받는 20기 윤정섭동문
정완영 30대 총동창회장으로 부터 청원대상을 수여받는 20기 윤정섭동문

이어 정완영 총동창회장의 내,외빈 소개와 제 28대 전웅갑 회장의 인사말이어 모교 우송고(대전상고)허근무 교장의 축사,결산보고,감사보고,회칙개정이 이어졌으며,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정신조 고문의 제31대 총동창회장추대에 이어 감사 추대가 이어져 만장일치로 박도봉 총동문회장이 선임되었으며,31대 감사에는 24회 이종선감사와 29기 상신규 공인회계사가 선정되었다.

자랑스러운 우송고(대전상고)청원인상을 수여받는 18기 이창섭동문
자랑스러운 우송고(대전상고)청원인상을 수여받는 18기 이창섭동문

이어 청원대상에는 24대25대 총동창회장을 엮임한 홍성호 16기동문,29대 총동문회장을 지낸 윤정섭 동문이 대상의 영광스러운 패와 부상으로는 순금 5돈을 전달하였다.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는 허근무 교장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는 이종선24기동문

이어 자랑스러운 청원인상에는 이창섭 18회 동문에게 수여되었으며,감사패 수여 대상으로는 모교 허근무교장과 이종선 24기 동문에세 전달되었다.

35기 동문들의 30주년 행사와 관련하여 총동창회,청원장학재단,청원산악회,청원연합축구회에 각각 전달되었다.

모교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허근무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우송고(대전상고)정완영 총동창회장
모교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허근무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우송고(대전상고)정완영 총동창회장

모교 허근무 교장은 30대 총동창회를 이끌어온 노고에 답하기 위해 30대 정완영 총동창회장과 전윤택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30주년 행사를 마치고 총동창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안종근기별회장
30주년 행사를 마치고 총동창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안종근35기회장

이어 2부 행사에는 31대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김석규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2부 개회선언에 이어 정완영총동창회장의 이임사와 박도봉 24기 취임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31대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는 24기 박도봉 동양알루코회장
31대 우송고(대전상고)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는 24기 박도봉 동양알루코회장

이어 총동창회기 인수인계를 하여 박도봉 31대 총동창회장의 힘차게 깃발을 흔들어 우송고(대전상고)의 위상을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

31대 사무총장에 내정된 김석규 청일회 회장
31대 사무총장에 내정된 김석규 청일회 회장

이어 신임집행부 소개와 교가제창은 '코로나 19'로 생략 하고 2부 폐회선언후 각각의 안전수칙에 의거하여 삼삼오오 식사를 하도록 집행부의 고뇌와 배려가 있었다.참석한 동문들에게는 기념품 타올이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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