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남이면 대양리 156번지 달자농원 오월자 원장
‘달자농원 바위솔사랑’ 유튜브 홍보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 꽃내음 공예사업단 전문가 코칭
꽃내음 공예사업단원 자활능력개발과 의지고취 및 시장진입 콜라보레이션
1996년 6월 보건복지부 지정 대전동구지역 자활센터로 선정되었다.
대전동구지역 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자활의욕고취'를 위한 교육,'자활을 위한 정보제공','상담,직업교육' 및 '취업'을 알선하며, '자영 창업지원' 및 '기술 경영지도'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 대양리 156번지에 ‘달자농원’을 취미로 운영하며 전문적인 노하우(Know-how)와 노와이(Know - why)를 갖고 있는 오월자 원장은 2020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경영코칭 컨설팅 과정 중 컨설팅 교수 제안으로 전문가 코칭 시간을 '동구지역자활센터의 꽃내음 공예사업단' 최치숙,이태수,박미경,최은정,정수미,장은주,정영일 단원들은 현재 친환경체험의 도우아트(친환경 도우가루를 이용하여 원하는 틀에 반죽한 도우를 넣어 모양을 만들어 다육식물심기)와 코르크체험(코르크숯에 다육식물을 심어 나만의 화분 만들기)그외 캔공예체험,스칸디아모스 아로마모스체험(모스공예)세라믹아트 체험,도자기 아트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는 실정이다.
'꽃내음 공예사업단'은 사회서비스형(수익형)으로 투입예산의 10%이상 매출액이 발생하고,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자리 제공으로 참여자의 자활능력 개발과 의지를 고취하여 향후 시장진입 준비를 모색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自活을 모색하는 단원들로 구성이 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전 동구지역 자활센터 '꽃내음 공예사업단'이다
이곳은 주로 다육이를 이용하여 공예 작품을 만들어 판매하며 ‘재미나’체험학습 공동브랜드로 체험학습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4개조를 휴일없이 격주로 운영하며 아동센터와 홈플러스에 출장을 나가 다육식물 심기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와 연계하여 판로를 지원받고 모색하며 개척하고 있다.
이날 오월자 원장은 “다육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다육식물은 특정한 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잎속이나 줄기에 다량의 수분을 머금고 있는 식물을 통털어 말하는 단어로 설명할수 있으며, 영어로는 succulent(써큘런),주스를 뜻하는 라틴어(Succus)에서 유래되었고,한자로는 ’많을 다(多)에 고기육(肉)자를 쓰며 유명한 다육이 식물에는 선인장과 알로에가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다육이 종류 3가지로는 ‘에오니옴’돌나물과의 다육 식물인 연화장은 아프리카 출신으로 35개 하위종을 가졌으며,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고 있으며, ‘두들레야’는 45개의 하위 종을 가지고 있고,우리나라에서는 화이트그리니,블러프레터스,미니노마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세덤’은 대파처럼 자라는 돌나물속 다육식물로서 ‘돈나물’돌나물로 불리는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 나물이 세덤 속 식물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와송(瓦松)을 ‘바위솔’이라 부르며 영어로 ‘Orostachys japonicus’(오러스데치스제페니카)라고 부르며,와송(바위솔)이란 대표적인 항암약초이며 간염,습진,소종,지혈,화상등에 사용되어 왔고,무독하며 장기간 복용하여도 해가 없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위솔이라 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며, 다육이와 바위솔은 비슷하지만 겨울에 좀더 강한 것이 ‘바위솔’이며 다육이와 바위솔은 햇빛이 들어오고 통풍이 잘되어야하며 번식력이 강하며 물을 자주 주면 안되고, 잎이 쪼글쪼글 해질 때 물을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육이’와 바위솔(와송)‘둘다 통풍과 햇빛이 제일중요하지만 ’다육이‘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바위솔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책임을 다해 저세상으로 간다'고 한다.
”쌍떡잎 식물 장마목 돌나물과 우리나라 산지에도 자생하는 여러 종류의 바위솔 하지만 수입산이 많다고 한다.겨울에도 월동이 되고 자구가 많이 나와 키우기 쉬운 바위솔과 천연소재로 화분에 공예품을 만들어 다육식물과 ’바위솔‘식물과 접목한 공예품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생산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달자농원바위솔사랑'과 기술 융복합 한다면 매우 유익하고 다양한 판매 확보가 모색될 것이다.“라고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 이태수 단원이 깊은 관심을 갖고 말했다.
〔달자농원 오월자 원장 약력〕
달자 농원 운영 /달자농원 바위솔 사랑 유튜버/다육식물 연구/플라워 디자인 수료/수란꽃 고급과정 수료/대한민국 대자연 산림목화예술전 꽃예술 작품 출품/배재대학교 인생이모작 원예치료과정 수료/대한민국 산야초 효소문화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