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협 회장과 회원들이 백록담 산행의 시간을 가졌다.
점차 대한상공협의회가 전국 조직으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

해발 1,950미터 한라산 등산 이정표(총 9.6킬로미터 구간)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산하기관인 대한상공협의회(회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는 22일(일) 한라산 정상 백록담 등산과 웰빙가을특강을 진행하였다.

산행 초입에서 회원들을 기다리는 박재완 회장과 협회장(좌로부터)

대한상공협의회 회장 박재완 책임교수가 진행하고,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2020년대 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웰빙 이슈들"이라는 주제로 1특강을, 박재완 회장은 "대한상공협의회 조직 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2특강을 한라산 정상 백록담 야외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려고 했으나 비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기온이 떨어짐으로 인해 백록담 산행과 정상에서의 점심 도시락 친교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대구지역에서 참가한 회원들과 함께

박재완 회장은 "많이 기대하고 준비한 행사가 단순 등산 행사로 취소되어 매우 안타까웠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게 대한상공협의회 회원 사업자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참여하여 고마움을 느낀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임이 생겨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참가한 회원들과 함께

이날 대한상공협의회 행사에 대하여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비록 날씨가 뒷받침되지 못해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대한상공협의회의 박재완 회장과 회원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첫 모임이 시작되어서 보기가 좋다. 태고의 신비로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백록담처럼 대한상공협의회의 모든 행코들이 각자의 사업장에서 행복멘토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백록담 표지석 개인별 인증샷을 하기 위해 줄서 있는 회원들

참고로 한라산 등반과 백록담에서의 행코 친목 첫 모임은 김용진 협회장과 박재완 대상협 회장, 그리고 제주지역의 행코들과 부산과 중부지역의 행코들이 휴일을 맞아 참석하였다. 대한상공협의회 회원은 자영업자나 자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나이제한이 없이 가입할 수 있고, 가입비는 12만원이며 온라인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과정을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별도 가입비는 없다.

부산지역에서 참가한 회원들(앞줄)

대한상공협의회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대한상공협의회 박재완 회장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연락하면 가입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행사 종료후 하산하는 뒷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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