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사장 손기원)이 ‘2020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삼육식품은 업계 최초로 파우치 ‘삼육두유’와 ‘삼육두유 검은콩 참깨’로 블랙두유의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두유업계 수출 1위 기업이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7월, 새롭게 특수의료용도식 ‘삼육케어푸드’ 2종을 출시했다.

2017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8년 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두유 제조기업이며, 최근에는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건면, 선식, 조미김, 참기름, 들기름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육케어푸드 또한 환자는 물론 가속화되는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실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식물성 제품으로 건강을 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삼육케어푸드는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쉬운 환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한 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국인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충실하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한 특수의료용도 식품이다. ‘영양과 안전은 기본! 맛있는 환자식’이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삼육케어푸드는 대두 단백질에 유기농 검정깨를 더한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식물성 단백질과 정장 작용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일반 식사가 어려운 환자, 장기간 유동식 섭취가 요구되는 환자, 추가적인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들은 물론, 식사 대용식이나 운동 전후 간식을 찾는 일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최첨단 자동화 제조 시스템과 수차례의 품질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맛과 영양을 구현할 수 있는 전용 원료로 생산되는 삼육케어푸드는 환자 영양식과 당뇨환자용 식품 2종으로 특히 ‘당뇨환자용 식품’에는 혈당치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팔라티노스가 함유되어 있다.

삼육케어푸드는 최근 코로나 19 대유행과 같은 위기에 대비하고, 급속하게 진행되는 인구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환자와 그 가족들의 균형잡힌 영양 보충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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