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 ‘담양의 문화유산’ 2천부 기증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12일 담양뉴스 신문사로부터 【꼭 알아야 할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 2,000권을 기증받았다.

이날 교육청 회의실에서 간단한 기증식과 함께 기증받은 ‘꼭 알아야 할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는 담양뉴스가 신문에 보도된 기사와 취재자료를 토대로 엮은 담양의 문화유산 가이드북으로 관내 전체 초·중학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꼭 알아야 할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는 옛 담양이야기,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 역사 인물, 오래된 가옥 등 우리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담양과 담양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김철주 교육장은 “2016년 전국 최초로 인문학 교육특구로 지정된 담양군은 전통 문화유산의 보고로 우리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을 가지고 나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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