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문화체육과 등에 500부 전달
읍면사무소·관광정보센터에 비치 ‘홍보’

담양뉴스는 최근 편집국에서 기증식을 갖고 본지가 제작, 발간한 【꼭 알아야할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 500부를 담양군에 전달했다.

이날 책자 기증식 및 전달에서는 본지가 올해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 2차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발간한 【꼭 알아야할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를 지역 문화유산 홍보용으로 활용하도록 담양군 녹색관광과(과장 김병규)에 전달했다.

담양군은 이 책자를 군민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관광객들에게는 담양의 훌륭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하도록 읍면사무소, 담양관광정보센터, 가사문학관, 소쇄원 등에 비치해 무료 배포 중이다.

이외에도 본지는 담양교육청에도 ‘꼭 알아야 할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 2천부를 기증,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배포하고 향토사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한편, 본지는 이번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 담양군 기증에 앞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1차 지원사업으로 발간한 ‘담양 오방길’ 책자를 담양군 관광과와 자치행정과, 군청 실과소 공무원을 비롯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비치용으로 총 2천부 가량 기증했다./ 김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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