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2020.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2020.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봉사명령프로그램을 운영 종료하였다.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봉사명령프로그램을 운영 종료하였다.
시립은평청소년센터(관장:김영득)에서 사회봉사명령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0.여성가족부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추진한 2020.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내 사회봉사명령 징계를 받은 청소년 대상 사회봉사기본소양교육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점자책만들기,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봉사 및 연탄봉사)으로 구성되어 있고, 3개교 28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였다.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추진한 사회봉사명령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범죄 및 탈선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고, 사회봉사명령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관시설이 점증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현황에서 사회봉사 징계 후 방치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봉사명령 프로그램에 참여를 요구하는 지역사회 학교들의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2021년도에도 추진될 예정이다.
시립은평청소년센터 김영득 관장은 “사회봉사명령 처분을 받은 청소년의 경우 작게는 교내봉사, 외부봉사활동, 사회봉사특별교육이수를 통해 징계를 완화하거나 해소하고 있는 실정인데, 해당 처분을 수용할 수 있는 위탁시설 등이 사회적으로 부족한 실정으로 청소년들이 방치되거나 잠재적 학교 밖으로 이탈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깝다! 해당 청소년들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