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3년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사내 캠페인 실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김성진)과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2020 초록우산 핑크박스’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1,376,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광주지역 저소득층 여성청소년(10세~19세) 특히 복지사각지대 조손가정 및 한부모세대 가정 중심으로 위생용품 및 생필품 등이 핑크박스에 담겨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남대학교병원 김성진원장직무대행은 “아직도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이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사회적 관심과 지지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전남대학교병원과 임직원들이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병원은 2018년 1천 60만원 후원, 2019년 7백 80만원 후원에 이어 이번까지 총 2천 9백 80여만원을 후원했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광주지역 저소득가정 소녀들 중 조손세대와 한부모(부녀)세대, 경제적 부담을 2배로 느끼는 자매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리대 및 기타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대한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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