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수도권에서 인력 보강된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할 행복 멘토들 육성!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의 멘토링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의 멘토링

코로나 사태가 심상치 않다. 장기화로 가는 상황이다. 연속 몇 일간 100명을 넘나들고 있는 이 불안한 상황은 정부당국의 강력한 1단계 매뉴얼과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언제든지 급속히 확산할 불씨가 여전히 물밑에서 타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013년부터 미래사회는 과학기술의 편리함만 아니라 사이버 공간의 확대로서 결국 비대면사회의 고착화를 언급해 왔고, 그것이 인간관계를 왜곡시키며, 심각한 인격적 정서적 관계적 심리적 문제 등을 야기시킬 것임을 강조해 왔다. 그리고 김교수가 독창적이고 선제적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힐링과 웰빙의 로드맵이 되는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이다.

2020년대 신종직업 행복 코디네이터 수도권 육성 세미나 모습

국내에서 병원코디네이터보다 먼저 시작된 행복 코디네이터는 2013-0880호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과정이다. 지금까지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들이 국방대학교에서 8회차 200여명(현용해 행코 책임교수), 금산에서 23회차 420여명(권숙예 행코 책임교수), 광주에서 3회차 300여명(김한나 행코 책임교수) 등이 배출되었다. 그리고 온라인 과정인 '행복자격증.한국' 사이트에서 개인별 취득자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용진 교수로부터 직접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일으키는 평생직업 라이센스를 부여 받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모두 56명이다. 그리고 어제 12일(목) 서울 서초구 가정법원 바로 옆에 있는 청소년행복재단에서 6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온라인 학습과 면대면 전달교육 등을 통해 공식 책임교수로 임명받게 됨으로서 수도권의 행복 멘토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51호 배정자 행코 책임교수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야구단 명 코치 부인인 고려대 명강사 출신 51호 배정자 책임교수는 "이제 중년의 나이에 가장 의미있는 일은 행코 책임교수로서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을 세대별, 시대상황에 맞게 펼쳐 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이 확실히 들었다. 대전과 서울 이렇게 두번이나 대면교육을 받은 것은 행코 과정이 어느 과정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확신했고 여생을 바칠 수 있는 의미있는 소명이기 때문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52호 이유연 행코 책임교수

세계문화예술연합회 회장으로서 52호 행코 책임교수가 된 이유연 책임교수는 "외국에서의 문화예술인 활동만 아니라 국내의 예술문학활동에서 행복 멘토가 거의 전무한 상황인데 국제웰빙대상도 수상한 이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는 비전을 갖게 되어 도전했다. 역시 내 인생에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단체 수천명의 회원들을 행복 코디 인턴이 되도록 적극 안내하여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53호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
53호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

53호 행코 책임교수가 된 대한상공협의회 박재완 책임교수는 "평소 행코 과정을 많이 듣기는 했지만 여러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53호 책임교수 과정에 만사를 제치고 참석했다. 정말 좋은 결정이었음을 느꼈다. 인생이모작을 시작해야 하는 취창업 준비생이라면 무조건 1순위로 행코 책임교수가 되는 블루오션을 선택하면 좋겠다. 일자리 창출도 확실하고 노후보장성 댓가도 충분히 주어지며 참 보람된 일이기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54호 최중환 행코 책임교수
54호 최중환 행코 책임교수

이유연 회장과 함께 책임교수 54호 과정을 밟은 최중환 박사는 "나는 역시 행복 코디네이 책임교수가 될 운명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배운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으로 연결하도록 안내하는 이 소중한 가치를 깨트리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책임교수가 되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안내할 생각이다. 문학인 1만명을 행코 인턴으로 만드는 일을 할 생각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56호 박서윤 행코 책임교수
56호 박서윤 행코 책임교수

파주에서 국악예술단 공연기획단장으로 훈련 중인 박서윤 56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DNA힐링센터를 점차 준비해서 직업과 직장으로 연계시켜 나갈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협회장의 미래에 최적화된 쪽집게 강의를 들으면서 행코 책임교수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고, 또 정부나 어떤 단체도 시도하지 않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이며 역동적인 블루오션임을 알게 되어 기쁘다. 내가 아는 주변 사람들부터 행코 인턴 혹은 행코 책임교수가 되도록 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면교육에 오전 9시 40분에는 유투버에서 '범대진TV'를 통해 '명견만리'를 열강하고 있는 인성교육진흥원 이사장 범대진 박사는 부인이 손수만든 무농약 고급 견과루 떡 케익을 두상자나 갖고 직접 찾아와서 책임교수들의 세미나를 격려하였다. 그리고 오전에는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가 참석하여 점심까지 대접하며 축하 인사 및 동기부여에 도움되는 수퍼비전을 주었다. 오후에는 영화촬영을 마치고 급히 찾아온 연예인 탤런트 1호 정서임 행코 책임교수(뉴스포털1 행복방송국 아나운서)도 선배 책임교수로서 등장하여 축하 인사를 나누었다.

국민행복강사의 행복철학이 농축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은 오는 16일(월), 17일(화) 제주도에서 제주경찰청 현역 간부인 이대성 예비 책임교수와 제주서귀포시청 국장 출신인 DNA힐링제주센터 센터장 오순금 책임교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와 박희숙 책임교수(FDA자문위원), 조요한 책임교수(DNA힐링센터 준비중), 박재완 책임교수(대한상공협의회) 등이 제주에서의 미팅을 병행하며 한라산 등반도 하며 힐링과 웰빙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대면교육을 종료하고 기념 촬영중인 신입 행코 책임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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