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홍수로 도리어 국민건강이 위험하다.
건강기능식품 이전에 반드시 DNA검사부터 진행해야 한다.

 

 

김용진 행복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신직업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신직장 'DNA힐링센터' 전국 1천곳 개설 진행자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오늘도 코로나 확산추세는 잡히지 않는다. 코로나라는 괴물의 침입으로 국민생활의 질은 끝없이 추락중이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건강염려증은 증폭되고 전국민은 건강신드롬에 감염될 지경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NGO기관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는 'DNA힐링센터' 1천개를 전국에 개설하고 있다. 센터 운영자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로부터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인턴과정을 거치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받아 배출된 인재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DNA힐링센터'를 가동하게 된 일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지성인들도 없지 않다. '인문학의 핵심 과제인 행복 프로그램이 도대체 생명공학과 관련된 DNA힐링과 무슨 연관성이 있느냐'라는 의문을 갖기 때문이다. 

과연 행복과 DNA힐링은 무관한 일일까? '웰빙파인더'에서 미국 갤럽연구소가 웰빙의 5대 조건을 정리하여 보고서로 작성한 내용을 보면,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2020년대를 리더하는 신직업으로 2013년부터 제안하고 2018년부터 집중 육성해 온 '행코 책임교수'와 행코 책임교수의 평생 재택근무지이기도 한 신종 직장으로 제시한 'DNA힐링센터'의 행복인문학적 비전과 진정한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연속하여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는 분야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다. 2015년 국내시장규모 1조8천억에서 2019년에는 4조6천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국민의 약 80%가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코로나19 팬데믹과 겨울독감에 대한 공포심으로 2020년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런데 문제는 건강에 도움을 받고자 무분별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꿀꺽 꿀꺽 먹다가 복통, 메스꺼움, 설사, 두드러기, 변비 등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고 피해를 신고하는 경우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이야기에 따르면 2015년보다 2019년에는 두 배 이상 그와 관련된 신고 건수가 증가했다. 

제품별로 구분해 본다면 영양보충용제품은 위장관 이상·설사·구토, 프로 바이오틱스는 설사·변비·복통, EPA/DHA 함유 유지(오메가3)는 가려움·설사·두드러기·소화 불량,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설사·두드러기·복통·생리이상 등의 부작용을 신고했다. 결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대한민국에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또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DNA힐링센터를 전국에 1천곳 설립하여 행복전문가로부터 최적화된 웰빙데라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DNA힐링센터는 행복 프로그램이 보너스로 가미되어 국민에게 최고급 웰빙서비스를 제공하는 획기적이며 창의적인 웰빙 시스템이다. 왜 그런가?

 

Step. 1. 건강기능식품을 독이 되지 않게 먹는 로드맵을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법률적 의미로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을 말한다.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니지만, 사람이 먹는 것이므로 임상실험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정의한다.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 원료, 영양소, 기타 원료로 제조한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은 질병 진단이나 치료 등의 약리학적 효과를 목적으로 만든 의약품이 아니다. 평소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시키거나 또는 체질을 바꾸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은 그본적으로 개인별 맞춤의 의약품이 아니라 대중을 목표로 개발된 식품이기에 개인차에 따라 특이한 생리적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정말 위험 천만한 일이 될 수 있다. 이를테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개인에게 정말 최적화 된 제품인지 아닌지를 잘 검토하고 구매하여 섭취해야만 한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 그 자체의 안전성은 식약처가 평가했다고 하더라도, 섭취하는 사람의 자기 맘대로 먹는 일, 해로운 성분이 되도록 섞어 먹는 일, 변질된 식품을 먹는 일 등과 같은 사소한 실수나 남용이 자신의 육체건강에 치명타가 될 수 있음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이러한 위험상황에 노출되어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불행한 사태에 직면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DNA힐링센터는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했다. 그것이 DNA 검사를 통해 당사자의 몸이 갖고 있는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12가지 정보를 분석 받는 방법이다. 유전자 안에는 생명체가 생겨나는 그 순간부터 이미 확정된 무수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그러한 선천적 특성을 파악한다면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DNA힐링센터는 유전자 정보 분석 분야에서 10년 넘게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선두자리를 지켜온 클리노믹스(Clinomics)의 제노 솔루션(Geno Solution)을 도움받는다. 클리노믹스는 2009년에 아시아인에 대한 다양성 지도를 파악, 2010년에 아시아 최초로 개인 유전체 상품 사업화를 시작한 연구소이다. 이 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분석한 것은 여성유전체, 호랑이, 고래, 복제 개, 표범, 고대 동북아시아인 등이다. 이러한 다양한 경륜을 토대로 클리노믹스는 2016년에 한국인 게놈 표준지도를 완성하였고, 2017년에는 한국인 표준 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발표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연구소이다.

DNA힐링센터는 인간을 구성하는 육체와 정신 등의 전인적 웰빙만 아니라 행복한 삶으로 발전하도록 국민 개인별 행복을 제대로 멘토링하는 웰니스센터의 기능을 감당하는 곳이다. 첫번째 스텝은 DNA검사를 토대로 당사자의 유전적 요인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것부터 시작한다. 비용도 35만원이상 이상하는 병원보다 훨씬저렴한  누구나 감당할 수 있는 15만원이고, 검사결과지를 받아보는데 2주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센터장으로서 진행하므로 정서적 안정감도 높다.

 

Step. 2. 과학적 검증에 따른 결과를 근거로 솔루션을 서비스한다.

우리 주변에 건강기능식품은 너무나 많다. 다들 효과가 좋다고들 말한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이다. 가끔 허위 과장 광고가 많다. 일단 식약처에서 인증한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구입하여 먹어야 한다. 그리고 주위 사람의 소개로 생각없이 구매해서 먹는 일은 위험 천만한 일이다. 특히 의약품을 먹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소견을 듣고 그 처방에 따라 먹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과다섭취하거나 한 번에 여러가지 건강기능식품을 섞어 먹는 것도 부작용을 야기하는 일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질병 치료를 원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의약품을 먹으며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사실 대한민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막무가내식 주장이 판을 친다. 그 중에는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통한 매출과 소득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일부 네트워크 사업자들도 있다. 이는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DNA힐링센터는 의료기관이 아니다. 그렇다고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곳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2단계에서는 클리노믹스의 제노 솔루션을 통해 아미코젠퍼시픽(Amicogen Pacific)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의 도움을 받는다.

DNA힐링센터와 협업관계인 아미코젠퍼시픽은 기술성A등급의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2016년도에 이미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아미코젠은 친구라는 의미의 아미코와 유전자라는 의미의 젠의 합성어이다. 대한민국 1위 효소 전문기업이고,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허가업체이며, 1천만불 수출탑을 세웠다. 2015년에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로 선정되었고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 유전자 진화 등으로 한국과 미국의 특허를 보유한 회사이다. 식품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회사이다. 

이러한 '아미코젠'의 계열사인 공동체는 다음과 같이 다양하다. 2016년에 혈중 암 진단, 차세대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유전자 검사기관인 '클리노믹스', 피부과학 전문연구로 홈케어 및 병의원 화장품 개발 및 제조업체인 '스킨메드(SKINMED)', 항암면역 치료기술 분야로서 혈액에서 분리한 자가면역세포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치료를 핵심기술로 특허 2건을 보유한 '셀리드(CELLID)', 미생물 살균제 제조 특허 외 8건을 보유한 '제일그린(JGreen Inc.)', 독자효소기술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의료용 키토산을 개발하는 키토산 전문회사 '아미코젠C&C(AMICOGEN C&C)', 해양 갯벌 생명체에서 신물질을 개발 응용하여 10종의 특허를 획득한 '펄자임INC(PEARLZYME)', 식물성 유산균인 Vegan요구르트 개발로 유명한 '바이오코젠(biokogen)', 대형병원 고가의 분석기기 제품 개발 연구 및 제조하는 '랩마스터', 자본금 500만 위안으로 한국 제품의 중국 내 유통자회사인 '산동 아미코젠 바이오 테크놀로지', 중국 의약원로 분야 전문기업인 '아미코젠 차이나 바이오 팜'이다.

이러한 근거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와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DNA힐링센터를 개설하기전 육체적 웰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프라가 확실히 구축된 아미코젠퍼시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공급받는 일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클리노믹스의 유전자 정보 분석 결과지에 따라 그에 맞는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받고 그 솔루션을 통해 육체적 건강과 웰빙의 로드맵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2020년대 코로나 시대에 가장 합리적이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활용방법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Step. 3. 육체를 벗어나는 부분에 행복 멘토링으로 웰빙의 완성도를 높인다.

인간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운동하는가 즉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웰빙을 설명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웰빙은 육체와 정신, 정서, 관계 등과 포괄적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각 분야의 적절한 솔루션이 제공되어야만 하는 삶의 고차원적 종합예술이기 때문이다. 

결국 웰빙을 목표로 한다면서 1단계와 2단계로만 그친다면 건강기능식품 시장 상인과 다를바 없게 된다. 작년 매출액인 4조6천억 규모의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 늘어날 것이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진다고 하더라도 살고 싶은 욕망은 잠재울 수 없어서 건강염려증은 증가할 것이므로 쉽게 이 시장이 축소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하여 웰빙산업 시장은 안타깝게도 상업화가 주류가 됨으로 인해 이권다툼의 전쟁터가 되고 말았다.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돈벌이의 혈투장이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반드시 혁명이 필요하다. 인간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휴머니즘이 필요하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침체되는 불행한 사태속에서 진정으로 개인의 웰빙을 넘어 국민행복까지 로드맵과 메뉴얼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절대 필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더 고착화되는 부정심리를 스마트하게 해소시키는 치료제인 행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DNA힐링센터가 하는 역할은 1단계와 2단계의 외부 전문기관의 세계적 수준의 분석과 개인별 맞춤 솔루션에다 3단계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융복합시켜 멘토링하는 멋진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일을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DNA센터장인 행코 책임교수가 각자의 사업장 및 멘토링 공간에서 펼쳐 나가는 시스템이 시작된 것이다.

DNA힐링센터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돈벌이를 우선시하는 네트워크 단체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분명히 커밍아웃을 선언하건데, 건강과 관련하여 검증된 최고급 프로그램을 네트워크로 활용하되, 최종 목표는 행복 코디를 함으로서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전인건강과 웰빙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행복선진대국이 되도록 행복멘토들이 견인차 역할을 해보자는데 있다는 것이다.

이 일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뛰어든 DNA힐링센터 1호인 제주센터장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에게 감사 드린다. 제주도 서귀포시청 국장으로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담당하는 최고 책임자의 삶을 살던 그가 이제는 DNA힐링센터 제주센터장으로서 전국민의 웰빙과 행복을 제대로 멘토링하게 되기 때문이다. 제2의 오순금 센터장이 1천명 생겨나는 날이 조속히 다가오기를 기대하며 나는 오늘도 심장의 행복한 쿵쾅거림을 온 몸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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