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담양을 잇는 쌍교 송강정옆.....차량통행 많아 매출 기대감 높아!!

봉산농협은 지난20일"로컬푸드점"을 개정하고 농산물 판매에 나섰다.
봉산농협은 지난30일 '로컬푸드점'을 개정하고 농산물 판매에 나섰다.

봉산농협(조합장 박요진)은 지난 30일 '쌍교로컬푸드직매장'을 개점하고 농산물 판매를 개시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점행사는 개최하지 않았지만 각 기관단체의 축하화환과 봉산농협 임직원이 참석해 로컬푸드점의 출발을 축하했다.

봉산농협“쌍교로컬푸드직매장”은 총사업비 3,500백만원이 투자된 대지면적 2,173㎡,연면적 994.41㎡,건축면적 881.87㎡로 1층에는 로컬매장과 사무실,2층은 로컬카페와 로컬무인판매장,고객주차장은 승용차 2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이며,이용고객 편의제공을 위한 365자동화기기 설치등 신용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봉산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참여농가 210명(출하농가 186명,법인24개)을 대상으로 직매장운영 및 출하에 대한 사전 농가교육과 선진지 밴치마킹을 통한 노하우를 축적 로컬푸드직매장 체계를 구축했다.

국중덕 장장은 '쌍교로컬푸드직매장'이 개점됨에 따라 지역에서 신선하고 믿을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 담양을 찿는 고객과 지역소비자에게 확대 공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특히 쌍교로컬푸드직매장 이용고객에 대한 경품추첨은 11월 26일 오후3시 인터넷(네이버밴드) 생중계를 통해 총360명에게 지급되는 경품중 1명에게 2020년형 아반떼승용차 1대가 주어지는 행운이 기다린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박요진 조합장은 CS강화와 품질차별화를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새롭게 개점한 로컬푸드점에서 장보기와 금융써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편익을,농업인에게는 소득향상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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