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장성지구협의회 범죄예방캠페인 실시’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장성지구협의회(회장 서정철)는 지난 22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황룡강 일대에서 가을꽃을 보기위해 찾아온 나들이객들에게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법무부 장성지구협의회 범죄예방캠페인 실시후 기념사진
법무부 장성지구협의회 범죄예방캠페인 실시후 기념사진

장성지구협의회는 이날 범죄예방과 배려문화정착을 통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장성지구협의회 위원들뿐만 아니라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장성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불안감으로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서 위험에 노출되는 국민들에게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였다.

캠페인을 주관한 서정철 회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고, 범죄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더욱 요구되어 범죄예방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법무부 보호관찰소 장성지구협의회는 법무부에서 민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호관찰위원 제도를 신설하고 상담전문가 등 민간 자원봉사자로 법부부장관 위촉장을 전수 받고 자원봉사의 가치,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기법 등 기본교육을 이수 받고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보호관찰 대상자 지도감독, 멘토링, 경제구호, 장학사업, 범죄예방캠페인, 사회봉사명령 집행지원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죄없는 밝은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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