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는 7-12세 이상이면 노령으로, 사람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피부병, 외이몀, 눈질환 등이 자주 노출되는데, 피부병과 외이염은 피부 털속과 귓속에 가려져 있어 육안으로 학인 하기가 쉽지 않다.

높은 의료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도 높은 편이다. 또한 동물병원 의료비 수가가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으로 2-5배 차이가 나고 있으며, 반려동물들은 병원에 가면 심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여러 질병 상황에 노출될 위험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몇 일 동안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런 상황에서, 언택트 비대면 생활에 맞는 새로운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가 등장했다.

㈜알파도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AI(인공지능) 스캐너 강아지 백내장 검사경우 99.9%의 정확도로 수의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AI스캐너 솔루션 알파도펫은 반려동물의 높은 의료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반려동물의 헬스케어를 위한 자가검사, 정기적인 모니터링 서비스 등 보다 간편하게 각 가정에서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했다.

알파도펫스 플랜에 따르면 1단계는 외이염, 백내장 등의 다양한 질환을 각 가정에서 스스로 자가검사하고, 2단계는 사료 주요성분, 비만도 등 데이터 분석에 의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3단계는 알파도펫 내가 주치의 건강기록챠트를 통하여 투명하고 경제적인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로 구성된다.

AI스캐너 솔루션 알파도펫은 견종의 다양성, 피부와 모발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부위별, 질병 종류별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처리 파이프 라인을 통한 레이블링한 후 이미지 특정부문을 세그멘테이션하여, 알파도펫 MSR알고리즘 모델로 92% 이상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AI스캐너 알파도펫 디바이스는 귓속, 치아구석, 털속의 피부를 스캔 하기 위해서 3.9mm 카메라 모듈과 WIFI모듈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특수한 공학적인 설계로 28.5g 초경량의 디바이스로 제작됐다. 알파도펫 앱은 세균성 피부병, 백내장, 치주염, 외이염, 비만도, 소변 검사결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도록 지원하다. 다양한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정보 등 주치의 건강기록챠트도 직접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알도펫은 고객과 수의사에게 이익을 공유하는 이익 공유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객은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하여 해당하는 포인트를 지급 받고 알파도펫 소변자가검사키트, 면역강화 100% 동충하초 영양제 등의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리워드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익공유제 1단계로 각 지역별 1만세대당(한국은 약 3천 반려동물) 알파도펫 솔루션 운영 동물병원을 지정해서 반려동물 환자를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알파도펫은 고객과 수의사와 이익공유제로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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