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용봉초등학교

학교연계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용봉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용봉초등학교 성료 모음사진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용봉초등학교 성료 모음사진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체험을 진행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올바른 진로 인식과 미래설계를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예방 준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뤄진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퍼스널컬러, 스트링 아트, 디폼 블록 등 평소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 가졌던 직업에 대하여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용봉초등학교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용봉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를 통하여 좋은 추억도 쌓았으며 벽화를 공동 기획, 스케치,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고 협동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주 관장은 “외부 활동이 자유스럽지 못한 요즘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역량 및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4월에 개관하여 운영하였고, 청소년활동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봉사활동(Dovol) 운영기관으로 등록되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20년사업은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체험활동사업, 특성화사업, 생활체육사업, 학교연계사업, 복합공간화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또한 국가보훈처 ‘얼쑤~역사속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상상학교’등의 국가사업에도 선정돼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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