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성직자들 대상 행복 코디네이터가 진행하는 행복학교 줌 특강 실시하다.
행복학교, 행복충전소, 행복보건소, 행복방송국이 전국 도처에서 활성화 될 전망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6일(월) 저녁에 PPC(Post Professor Course) 과정을 이수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전국 각처에 개설하게 될 행복 프로그램의 현장 인프라인 행복학교, 행복충전소, 행복보건소, 행복방송국 관련 줌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저녁 진행된 줌특강에는 현직 개신교 성직자 일부가 참여하였는데, 이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언텍트 문화가 정착되어감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50명 이상의 종교집회가 어려워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교회사역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 김용진 교수의 줌 특강을 통해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의 활용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용진 행복 코디네이터
김용진 행복 코디네이터

다음은 김용진 교수의 줌 특강 내용을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 김동호 회장이 정리한 것이다.

"미국의 정치 현실은 세계 평화와 직결된다. 지금 미국은 폭동 전야와 같다. 워싱턴에 있는 지인이 알려온 바에 의하면 권총을 비롯한 총기 구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생애 최초로 총기를 구입한 사람도 40%나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총알 값이 세일해서 싼 것이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무려 3배나 급등했음에도 사람마다 실탄 1천발 이상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 총기 구입이 많아져서 인기있는 권총들은 아예 품귀현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수출한 총알이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품질이 좋은데다가 가격은 싸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만든 총알이 흉기가 된다면 그건 인류의 비극이 된다. 우리가 총알 판 값으로 부를 축적한다면 그것 역시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불행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불안감이 팽창중이라는 점이다. 금년초에 코로나가 번지자 미국에서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발생하면서 이게 점차 폭동으로 번졌다. 상점과 건물들이 방화와 약탈 앞에서 공권력이 맥없이 무너지는 현장을 뉴스로 보면서 미국인들은 내가 스스로 보호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로 총기확보에 집집마다 혈안이 된 것이다. 탄알 한 발에 20센트 이상이니까 1천발이면 70만원 정도 넘게 들어가는 총알구입비용을 집집마다 긴급히 쓰고 있다는 미국의 현실을 보면서 걱정이 앞선다."

"더군다나 미국인들의 40% 이상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측 승리를 인정할 수 없으며, 20% 정도는 패할 경우 폭력도 불사하겠다고 한다. 미국 대선 이후 엄청난 폭력사태와 폭동으로 미국은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자 총기를 구매하는데 혈안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사람에게 쏘아될 총알은 한국산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지금 한국은 세계인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주고 있는가? 총알이 많이 팔린다고 즐거워할 일은 아니다. 오히려 한국이 미국인들의 가슴을 겨누는 총알을 많이 파는 것에서 탈피하여, 행복을 전달하는 행복선진국가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대한민국에서 행복 프로그램이 잘 자리잡아야 한다."

"나는 행복 코디네이터가 펼쳐가는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을 행복선진국가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최소한의 동지가 필요하다. 행복 코디네이터 직무에 정통한 사람들, 즉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최소 1천명은 당장 필요하다. 이들이 행코 인턴 10만명을 만들어 갈 행복멘토요 행복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행코 인턴 1천명을 만들기 위해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다. 행코 책임교수가 자신의 진로를 더 세분화한 것이 이 프로그램이다. 행코 책임교수의 신분으로서 전공을 심화하여 행복지도사가 된 후 만들어가는 행복충전소, 행복교육사가 된 후 만들어가는 행복학교, 행복상담사가 된 후 만들어가는 행복보건소, 그리고 5500여명의 시민기자가 행복뉴스를 전하기 위해 뛰고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 저널리스트대학과 함께 만들어가는 파파게노 1인 행코기자가 주체가 되는 행복방송국이 그것이다."

"교회나 성직자들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교회 주차장이나 건물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사람들의 마음과 정서와 정신에도 행복감을 강하게 확산시키는 일이 아닌가? 현재 지옥이 되어 가고 있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분명히 알려주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켜주는 일이 시급하지 않은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행복 로드맵이 있다. 그것을 갖다가 교회나 성직자들이 가장 모범적으로 잘 활용하고 잘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이 일에 동참하는 성직자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한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홈페이지나, 이미 활동 중인 52명의 행코 책임교수와 상담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정보는 다음과 구글,네이트, 줌 뉴스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혹은 '행복 코디네이터'라는 키워드로 뉴스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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