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의 2020년 생활문화예술활동 단체지원 사업으로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웅장한 관악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지난24일 오후4시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의 2020년 생활문화예술활동 단체지원사업 지원으로 CNS윈드 오케스트라 제 13회 정기연주회가 ‘모두를 위한 노래’ 라는 주제로 Celebration and Danc, Song for Health, Autumn Leaves, Despacito, LA CUCARACHA, 홍진영 메들리를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연주했다.

추선호 지휘자는 연주곡들에 대한 배경설명과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단장 한성모씨에 의하면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연주회를 준비하며 연습하는데 방역준수를 해야 하기에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운암동에서 찾아온 방모씨는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마음의 막힘을 확 뚫어주는 것 같은 시원한 감동을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