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물럿거라" 반딧불 한지마스크, 한국교육신문연합회 MOU 체결
부직포+필터+한지 3중구조 소취·향균성 좋고 미세먼지 차단
미국식품의약청(FDA) 제품 안전성 인증 받아

24일, 좋은사람들 성진(반딧불 한지마스크) 김종구 대표이사(왼쪽)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이희선 회장이 협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좋은사람들 성진(반딧불 한지마스크) 김종구 대표이사(왼쪽)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이희선 회장이 협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좋은사람들 성진(반딧불 한지마스크, 대표 김종구)와 교육신문단체인 한국교육신문연합회(회장 이희선)는 마케팅 부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특산품 한지를 안감으로 사용해 쉼 쉬기가 편하고 습기조절 기능이 탁월하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강점이 있다.

한지는 또 구취(입 냄새와 침 냄새)를 막아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거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부직포+필터+한지 3중 구조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성진(반딧불 한지마스크),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부직포+필터+한지 3중구조 소취·향균성 좋고 미세먼지 차단. (사진=좋은사람들 성진 제공)
성진(반딧불 한지마스크),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부직포+필터+한지 3중구조 소취·향균성 좋고 미세먼지 차단. (사진=좋은사람들 성진 제공)

이날 김종구 대표는 “한지는 천연 닥나무 성분으로 피부자극이 적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탁월하다. 전주한지(안감)는 향균기능(99.9 폐렴균 소멸) 제품”이라면서 “한지 마스크는 우리 한민족만이 만들 수 있어, 소취와 향균성이 뛰어나 코로나19 비말 차단에 제격으로 사용해 본 사람은 또 찾게 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은 “한지마스크는 항균·탈취는 물론 호흡이 편하고 잦은 탈착용에도 높은 안전성 때문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피부에 민감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널리 보급하고, 학교, 교육청 등 교육현장에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돕겠다. 머지않아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육신문연합회는 국내외 50여 교육관련 언론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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