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책임교수 육성과정이 30일, 31일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수에는 46번부터 50번까지 등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본부는 이달 30일(금)과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대면 육성과정을 대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교육장이 아니라,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교육관(http://blog.daum.net/air-force, 대전 중구 계룡로 837. 3층)에서 진행한다.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협회장 한상황 교수는 이번 기수 수강자이다.

이 과정은 소수 정예화라는 방침에 따라 5명이 김용진 행복 멘토교수로부터 직접 행코 책임교수로서 직무교육훈련을 받는다. 수강자는 대전의 김문호 대표(경찰발전위 부위원장, 농산물공판장), 대구의 권원희 대표(한국워라밸연구협회 대표), 세종의 김정순 원장(세종도도림평생교육원), 대전의 한상황 협회장(공군대령 예편,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원주의  박희숙 대표(FDA 아시아담당 자문위원, 아미코젠퍼시픽) 등, 현재 온라인으로 1차 수강을 받고 있는 46번부터 50번까지 총 5명의 예비 행코 책임교수들이다.

이들은 1차 온라인 학습 과정을 통해 개론적으로 훑어본 행복지도사, 행복상담사, 행복교육사, 행복 코디네이터 과정을 토대로 2차 대면교육에서 심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대면교육은 행복학의 실천기술론에 입각하여 세대별 맞춤 형식으로 만든 행복 코디네이터 2급(준전문가) 내용을 토대로 진행한다. 수강자들은 ppt 13개 강좌의 각 슬라이드별 내용을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로부터 직접 전달 받으며 행복멘토로 성장하게 된다. 이들은 이 기간 중 행복 코디네이터가 갖추어야 할 세계관에 근거하여 라이프 코칭의 조력자로서의 자세나 직무 등과 관련된 부분도 학습하며 전수받는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과 '강사뉴스TV' 인터뷰를 마치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과 '강사뉴스TV' 인터뷰를 마치고

행코 책임교수 대면 육성교육과 관련하여 김용진 교수는 "21세기는 20세기처럼 자기만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존중받는 시대가 아니다. 21세기는 '함께! 더불어'라는 '우분투 정신', '협업능력', '공감능력' 등이 클수록 존중받는 '창의성과 공감능력의 융복합 시대'이다. 앞으로 다양한 직능단체나 직업군에서 선두주자로 활동하는 모범 인재들이 행코 책임교수 대열에 속속 합류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개성과 독창성 등이 단체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많이 내게끔 하는 협업능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행코 공동체 의식이 강할수록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수강자들은 이번 기수에도 동료애와 소속감을 강화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중에서 각자의 달란트와 경륜과 열정 등에 따라 별도 수련전문과정을 거치고 나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힐링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는 행복충전소(행복지도사), 행복학교(행복교육사), 행복보건소(행복상담사), 행복방송국(한국저널리스트대학 기자과정)을 세워 직접 운영자로서 '행복한 세상 만들기 범국민운동'을 힘차게 추진하도록 꾸준히 인재계발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행복 코디네이터 주교재
행복 코디네이터 주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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