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박두연대표가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부설 명상학교에 강좌를 개설했다.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는 이미 세계인의 공용어가 되어 있는 레이키(Reiki. 靈氣)를 우리나라에 올바로 전하기 위해서 1998년에 설립되었다.
레이키를 발견하고 개발한 일본의 우스이 미카오(1865～1926년)씨가 1910년대 말부터 일본의 대중들에게 레이키를 보급하기 시작한 이래 레이키는 특히 미국의 레이키 관계자들을 통해서 전세계 50개국 이상에 보급되어 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미국을 통해 전세계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사람, 여러 갈래를 거치다 보니 우스이씨가 하던 우스이 레이키 본래의 내용이 빠지고 에너지의 질에 차이가 나는 갈래도 생겨 났다.
이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박두연대표는 올바른 레이키를 우리나라에 보급하기 위해서 서양식의 여러 갈래의 레이키 외에 일본에서 소수의 인물에게만 전해지는 우스이씨 본래의 『우스이 레이키』를 전수 받고 이것을 국내에 보급하는 일에 힘써 오고 있다.
명상학교는 현재 서울, 경기, 대전, 충남, 부산, 김해 등지의 회원들이 참요하는 비영리 교육기관으로써 언론,문화예술,체육,교육관계 단체들과 협력해서 올 바른 수련문화 확립에 기여할것이라고 한다.
명상학교 온라인강좌는 네이버 커넥터재단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강의실에서 기본강좌가 진행중이다. 명상학교는 강의 수준을 기본과 심화 두가지로 구분해서 기본강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강을 할 수 있도록 무료강좌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