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협회장 한상황 교수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된다.
코로나19 블루를 극복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범국민우수기관'도 선정 추천한다.

2018년 자살사망자 수는 13,670명으로 전년 대비 1,207명(9.7%) 증가하였다. 하루 평균 37.5명이 자살한다. 이러한 자살률은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계산해 볼 때 26.6명으로서 전년도의 23.3명보다 9.5%나 증가한 수치이다. 그렇다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운 2020년 10월에는 상황이 어떨까?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한상황 협회장과 임원 강사들의 관공서 교육 활동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와 정치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제와 정치가 꼬이면서 중산층만 몰락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의 정신과 정서가 심각하게 병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울증이 집단적으로 급증하면서 개인의 일탈적 돌출행동이 어떤 사회 참사를 일으킬지 모르는 풍전등화 비상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생명존중운동으로 자살을 예방하는 민간 교육 전문가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진입하여 더 근원적 차원에서 '모두 잘 살기 운동'이나 '행복한 세상 만들기' 등을 추진하게 되어 참 기쁘다. 특히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협회장 한상황 교수의 행코 책임교수 과정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정서 힐링과 웰빙에 한 층 더 큰 힘을 보태는 결과가 도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언급했다.

한상황 교수가 학교에서 진행중인 청소년대상 생명존중교육

공군대령 예편후 11년째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대전시 중구 계룡로 837. 3층 010-5073-8636)를 협회장으로 이끌어 온 한상황 행복 코디네이터 예비 책임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금년에는 지난 6월까지 6278명이 극단적인 생을 마감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다. 수치상으로는 전년과 비슷한 결과이지만,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백종우 중앙자살예방센터장은 '이상한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긴장중에 있다. 특히 수도권 2030 여성을 중심으로 자살관련 데이터가 악화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줄고 있던 전체 자살률마저 최근 역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자살예방교육필증

"이러한 가운데 내가 5년째 지켜보아 온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추진하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현실적 행복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좋다. 게다가 서민들의 삶에 희망과 행복감을 크게 안겨주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범국민운동 참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확산시키는 일은 코로나로 도탄에 빠진 국민에게 큰 힘을 복돋는 애국운동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 과정에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3대 수퍼 행복비타민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감사-존중-나눔'이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쉽고 간단한 일! 그런데 그 핵심을 짚어주고 그것을 국민운동으로 장려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역할은 정말로 획기적이고 상당히 매력적인 운동이다. 나는 이러한 국민정신계몽운동이 우리나라를 배고픔에서 건져 낸 '새마을 운동'처럼 반드시 코로나 참사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실제적 효과를 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는 우리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의 강사들도 이러한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할 생각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생명존중전문가들도 '행복한 세상 만들기 범국민 운동'에 동참하면 훨씬 더 근원적이고 체계적인 행복 멘토링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가 추진하는 생명준종운동 블로슈어

한편,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는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에는 전국의 초중고교와 군부대, 관공서, 단체 등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인성교육 등을 협회장과 협회 소속 강사들이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간헐적으로 온라인 언텍트 교육으로 진행중이다. 자살예방교육이 필요한 단체는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http://blog.daum.net/air-force)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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