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9000명 규모의 SNS기반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9월 28일 오전 10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꿈꾸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영)의 노후된 출입문, 사무실 및 화장실 문 4개 교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는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징 윤혜숙)의 후원으로 천정훈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5명이 참석을 해 봉사를 실천했다.

천정훈 집수리 봉사단장은 “오늘 노후된 출입문 교체봉사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꿈꾸는지역아동센터 박미영 센터장은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노후된 문 4개를 수리 지원해주어서 큰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밴드는 이정제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9200명이 국가 보조금 지원 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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