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 방문, 종사자들 격려 및 위문품 전달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5일, 관내 장애인·아동·한부모가족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문행사는 모·부자가족 복지시설 ‘루시 모자원(선화동)’,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방문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각 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연수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중구의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이 더욱 활발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조례입법과 예산편성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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