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육군 협회 이 용우 대전ㆍ세종 지부장외 20명 봉사실천
‘코로나 19’ 벽을 넘은 'Un-tact' 행사
교육사령부 예하 정보통신학교 자대배치 특기병 500명 대상

2020년 10월 7일(水) 교육사령부 예하 학교인 군수종합학교 정보통신학교에서 교육 후 자대 배치되는 500명의 특기병들을 대상으로 한 위문 봉사활동은 (사)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ㆍ세종지부(이용우지부장)소속 2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진행하였다.

(사)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이용우지부장)과 김영주 부지부장 회원들이 사람의 위문품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이용우지부장)과 김영주 부지부장 회원들이
사랑의 위문품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대한민국육군협회 이용우 대전ㆍ세종 지부장은 “년간 5회 정도 장병격려와 위문공연, 위문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도 이용우 대전ㆍ세종지부장외 20여명의 회원들이 준비한 빵, 음료, 초코릿, 손소독제등을 봉지에 담아 비대면으로 장병들이 들고 갈수 있도록 언택트(Un-tact)로 진행을 하여 정부안전 정책에 만전을 기하였다.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ㆍ세종지부 20여명의 회원들은 일사분란한 자세로 신탄진역에서 08:30~11:00까지 장병 50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 전달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사령부 예하 군수종합학교 정보통신학교에 자대배치 되는 500명의 특기병생들이 사람의 물품을 하나씩 들고 가고있는 모습
교육사령부 예하 군수종합학교 정보통신학교에 자대배치 되는 500명의
특기병생들이 사람의 물품을 하나씩 들고 가고있는 모습

국군 장병 사랑의 물품 전달 행사시 대전광역시 신탄진 역장도 함께 사랑의 봉사에 동참하였으며, 행사후 대전ㆍ세종지부 소속 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사)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ㆍ세종지부 김영주 부지부장은 “매번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봉사실천을 통해 회원간의 결속력과 마음을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해주고 있어 많은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사)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 임원들의 모습
(사)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 임원들의 모습

이날 계석일 봉사지원 팀장이 준비한 ‘버스킹 공연’으로 인하여 행사의 희나리를 장식해 주었으며, 신탄진역전을 오가는 행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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