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은 이상복, 노미숙, 김설화, 송수경, 배만섭, 최필승
[이상복 기자]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 대학이 10월 10일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에서 화순군, 담양군 및 광주 시민 대상으로 기자아카데미교육을 진행했다.
수습기자 이상복, 노미숙, 김설화, 송수경, 배만섭, 최필승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상복 교육생은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기자의 순기능에 대해 알게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화순군 임업후계자협회 최필승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교육환경이 어려웠지만 동기교육생들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말했고, IT업계 재직중인 김설화 교육생은 “업무에 있어서 짜임새 있는 글과 남을 설득할 수 있는 타당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글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내용이 알차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노미숙 교육생은 “현재 본업에 있어서 언론홍보 교육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서 왔는데, 이 교육을 통해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 이었다.”고 했다.
송수경 교육생은 “약자에게 불합리한 사회여건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배만섭 교육생은 “글쓰기를 배워서 담양지역 문화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자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 고성중 사무총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밝은 사회가 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교육내용은 언론환경변화의 패러다임 주제로 뉴스 홍보마케팅이란?/ 회원가입 및 기자윤리강령/ 저널리즘 뉴스 콘텐츠 생산하는 방법을 배웠다. 카드뉴스와 SNS 2차 연동하는 방법/뉴스 가공론 및 기사 쓰기/포토스케이프 및 비바비디오 동영상 뉴스 가공 등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