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 중에서 회덕침례교회가 1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다.
'감사-존중-나눔'운동으로 코로나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 앞장선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190(연축동), 8차선 도로변 수자원공사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회덕침례교회(담임목사 김동호)가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에 의하여 '행복한 세상 만들기-범국민운동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9일(금) 오전 11시에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김용진 교수가 직접 참여하여 축하하였는데, 전국의 8만여 교회들 중에서 가장 먼저 선정된 교회"라고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는 언급하였다.

회덕침례교회 1층 현관 현판앞에서 환하게 웃는 김동호 목사

우수기관 선정과 관련하여 김동호 목사는 "우리 회덕침례교회는 오는 11일(일) 오후 3시에 교회창립 48주년 행사를 임직식과 함께 진행한다. 우리교회가 어려울때에 눈물로 기도하며 교회를 섬겨온 분들 중에서 일단 몇 분을 임직하게 되어 참 감격스럽다. 호칭장로인 안수집사로는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집사가, 권사로는 강순애, 조순옥, 송정순, 연순희, 송명옥, 김미자 집사가 취임한다. 이들 항존직과 함께 48년된 교회가 모범을 보여야 할 당연한 사명인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을 더 힘차게 가속할 것"이라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방송취재본부장에게 강조했다.

참고로 행복 코디네이터들이 전국 각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의 원리는 간단하다. 우리들의 일상에서 '감사운동-존중운동-나눔운동'을 확산시켜 나가면 그것이 나비효과를 내어 대한민국 전역으로 행복감을 상승케 한다는 것에서 착안한 다함께 행복하게 잘 살기 행복운동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 시대에 외부 강의나 단체 모임이나 활동이 많이 제약받거나 중지되는 상황에서 성직자, 교육자, 대중강사, 사회지도층 인물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행복에도 기여하고 더 나아가 행복멘토의 자아실현도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그러므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의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고 싶은 기관이나 사업장 관련자는 협회나 자신이 아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에게 신청하라고 주문한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협회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http://www.kangsanews.kr/page/sub0501_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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