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일이 지났다. 검찰총장 나경원 수사하지 않는 의혹
2백일이 지났다. 검찰총장 나경원 수사하지 않는 의혹

이글은 2020. 3. 15일 하드보일드 리포트 한겨레TV에서 유튜브에 공개한 내용이다. 원제목은 - 윤석열 검찰, 비리의혹 쏟아지는데도 ‘나경원 수사’ 안 하는 이유|인터뷰: 안진걸 소장 [하드보일드 리포트 EP.05]

이 영상은 2020. 3. 15일 공개하여 11월1일 조회수 1,087,432회를 기록한 영상이다.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을 둘러싼 비리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나 의원 일가의 홍신학원 사학비리에 이어 자녀를 둘러싼 입시비리, 채용비리 의혹 등이 시민단체 고발과 언론 보도를 통해 계속 불거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검찰의 태도입니다. 나경원 의원과 관련한 사건 수사에서만큼은 ‘최선을 다해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라도 한 걸까요. 얼마 전까지 특정 사건 수사에서는 ‘인디언 기우제’를 지낸다는 비판이 나올 만큼 집요한 모습을 보였던 검찰의 행태를 떠올리면, 지금 검찰의 행태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윤석열 검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지난해 9월부터 모두 11차례에 걸쳐 나경원 의원을 고발한 분입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위 내용은 2020년 한국 검찰과 4선 의원이 권력과 국민을 정확하게 배려하는지 알수 있는 사회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권력의 구조는 상탁하부정이고, 대다수 의원들은 국민을 배려하지 않는다.

사실을 취재한 메이져 기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영상에 국민들은 공분을 사고 있다. 잡혀가기 싫으니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이 글로 인하여 뉴스타파처럼 시민기자도 고소를 당하면 좋겠다. 전국 5천 여명의 시민기자들의 공분이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표현이 되는지 궁금하다.

옳곧은 기사를 쓰는 기자를 고소하고 잡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민주사회의 발전에 흠집을 내고 최고의 권력은 국민을 떠나고 있다.

시민기자협회도 고소하고 시민의견도 말살하는 사회구조가 누구 때문인지 의혹을 밝혀야 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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