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교회 김동호 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2020년대 새 교회 분위기를 시도한다
교회창립 48주년 기념으로 항존직 9명 임직하여 새롭게 달려가는 회덕침례교회

회덕침례교회 본당 전경
회덕침례교회 본당 전경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로 190번(연축동)에 위치한 회덕침례교회(담임목사 김동호)는 "오는 11일(일) 오후 3시에 회덕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48주년 기념으로 임직식을 거행하고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져드는 이 시대에 희망과 행복을 주는 교회로서 출발하게 된다. 그동안 아픔을 많이 겪은 교회를 눈물로 지켜온 회덕교회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회덕교회가 이제는 힐링과 행복을 선도하는 복된 교회로 잘 성장하도록 기독 신앙인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유명 부흥사인 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 등 침례교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여하게 되는 48주년 기념 임직식에는 안수집사(호칭장로) 3명과 권사 6명을 임직하여 대전시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교회로서 자리매김을 시작하게 된다. 

김동호 목사 부부가 임직자들과 함께

안수집사로는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씨가 안수를 받는다. 권사로는 강순애, 조순옥, 송정순, 연순희, 송명옥, 김미자 씨가 임직한다.

한편 회덕교회 김동호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자신이 청소년 시절에 다니기 시작했던 회덕교회에 40여년 만에 담임목사로 초빙받아 교회를 부흥시키고 있다.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서기, 대덕경찰서 경목, 현충원 종교집전위원 등으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김동호 목사에 대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지역민들에게 구체적인 행복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점차적으로 행복학교 등의 운영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 심신이 지친 이웃들의 친구가 되는 힐링공간, 행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행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중에 있는 김동호 목사와 회덕교회에 수천명의 행코가 배출된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갈음했다. 

침례교인 순교지이며 침례교 첫 교회당인 강경침례교회 방문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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