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 단체사진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회장 김동관)가 광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COVID-19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30여 명의 회원과 진행했다.

대상회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 봉사단체다. 개인택시 대상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1회씩 쉬는 날 봉사를 하고있다.

또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람을 쐬러 다니는 나들이 봉사를 실시하기 위해 계획 세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다.

대상회 김동관 회장은 “항상 함께 해주시는 대상회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항상 선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상회는 매 달 교통질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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