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심리적 어려움 겪는 아이들은 (뉴로하모니 S,) 뉴로피드백 훈련 필요하다

 

변 윤언 박사(수지통합 뇌 센터) 상담교수 (사 진)
변윤언 박사(수지통합 뇌 센터) 상담교수 (사 진)

변윤언 박사(수지통합 뇌 센터 상담교수)는 뇌파기반의 청소년 심리 상담을 수행하면서 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험을 겪는 아이들의 심리적인 어려움이 온라인 교육으로 인해 외부 활동을 상실하게 되면서 소중한 교육 현장을 방황하고 있는 아이들의 뇌파에서 매우 중요하고 주목할 뉴로피드백 훈련 (뉴로하모니 S,)은 아이들의 심리적 압박 현상이 전두엽에서 여러 증상이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이 많이 위험해졌고 기존의 삶의 공식이 앞으로의 삶에 쉽게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학교에 가기 싫다는 아이가 이제는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가방 메고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한다. 온라인 수업으로 아이들의 학습 격차가 발생한다는 걱정보다 앞서는 것은 오랜 실내생활로 아이들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친구 관계로 인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초등학생 아이가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면서 자기만의 생활습관을 만들고 안정감 있게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친구 만나러 학교에 간다는 말을 할 정도의 학교 친화적인 아이는 자신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을 상실하게 되면서 사실상 방황하고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학교부적응 학생이 된 셈이다. 공부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뛰어 노는 것만큼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는데, 이 작은 행복조차 시대가 허락하지 않기에 아이들은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심리적으로 느끼는 압박과 어려움을 어디에도 호소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변윤언 박사는 가정에서 아이가 갑자기 무기력해 보이고,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며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우울한 감정의 초기 표현으로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감정적 측면을 주로 반영하는 우뇌 전전두엽 뇌파에서 억압된 짜증이나 우울감, 불안감이 정신적 스트레스로 나타나거나 잠을 많이 자면서도 계속 졸려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내면의 에너지를 분출해야 할 시기에 조금만 더 참으라고 말하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시대가 되었다. 등교를 하느냐, 온라인 수업을 잘하고 있느냐 하는 외적인 점검이 학교교육의 전부가 아니기에 코로나 시대를 힘겹게 함께 겪고 있는 아이들의 심리적인 어려움과 변화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당황하거나 방황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의 교육환경이 코로나 시대의 면역망 역할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라고 변윤언 박사는 말하고 있다.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용인수지센터(https://blog.naver.com/cogbrain)에서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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