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유청년연대(사무처장 권보람)는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시민연대 함깨, 민생경제연구소와 함께 '나경원-최성해, 사학/교육비리 철저 수사 및 구속엄벌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나경원 전 의원 관련 총 13번 고발(전교조 1회 포함)했는데, 고발인 조사만 10번을 받았습니다. 이 사이에 검사만 5번 바뀌고 피고발인 소환조사는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권보람 참자유청년연대 사무처장은 "선택적 정의, 직무유기에 문제를 제기한다"며 "(검찰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게 아니라 '만 명'만 평등하다던 故 노회찬 전 의원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참자유청년연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청년들이  공부하고 연대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은  불공정하게 느낄 문제들에 대해 집중해서 목소리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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