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살균. 방역물질로 활용이 클듯

코로나19로 인해 매장사업자, 관공서와 공공기관, 학원, 병의원, 교실, 산후조리원, 콘도, 교회, 노래방, PC방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다중 이용시설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와 천연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온’ (대표 김영운)이 공동 개발한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가 건국대학교 대학기업인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를 통해 9월 1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시험을 한 결과 30초 만에 99.99% 사멸됐다는 발표가 있었다.

F-120은 120종류의 천연식물을 추출한 제품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뿐만 아니라, Influenza A(H1N1/A/PR8)바이러스도 30초에 99.9% 사멸을 시키고, 유해세균 제거. 모든 악취를 분해 및 소취하는 작용. 41% 이상의 활성산소 제거 효과와 항산화 능력 100%의 상승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천연 살균과 방역의 물질이다.

천연 피톤치드 F-120은 무독성, 무자극성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어패류나 음식물 쓰레기와 악취제거를 한때 작업자가 직접 분무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항균력을 갖고 있어 대장균.식중독균.폐렴구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살균효과와 냄새분자를 화학적으로 중화시켜 탈취 및 소취효과가 뛰어나며, 스트레스 유발물질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을 50& 이상 감소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심신이 안정되고 건강한 상태로 이끌어 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천연 피톤치드 F-120의 적용분야

적용분야는 생활용품. 의료분야. 식품. 친환경 농약 대체재 분야. 농수축산. 곤충농장. PET분야. 수처리 및 발생기 등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코로나19 퇴치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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